글은 쓰고싶은데 너무 예민해서

그래서 나는 그러한 이유로

글을 쓰기 어렵고, 쓰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치료를 받아봐야 할까도 싶다.

티비를 보면 좀 나아지려나. 스트레스가 그나마 조금이라도 풀리니까 말이다.

답답한 부분이 많다.

갈길이 멀다.

비밀이 많다.

요즘 드라마 보는게 참 재밌는거같다.

퀄리티도 좋고 말이다.

그냥 드라마를 집중적으로 볼까도 싶다.

재밌기도 하고....

일단은 뭐라도 쓴다. 뭐라도 적는다.

그래. 나는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 편이다.

즐겁게 글을 쓰려고 하지만은,

도중에 적다가 지우고 새로 쓰고 한다는 것을....

아무튼 즐거웠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