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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늘 아침까지도 말이다.

이래도 저래도 마음이 많이 괴로웠었다.

그러나

잔잔한 노래를 틀면서 내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기 시작했다.

생각을 흘려보낸다거나,

억지로 생각을 안하려는 노력도 어제 물론 그랬었고,

별로 효과가 없었다.

음악과 노래를 듣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나는 지금 마음이 편안하다.

하고 싶은 말들이야 많지만은

나는 잘 표현하지 못한다.

예민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걱정들도 많기 때문이다.

어디까지 적어야 할까..

항상 고민이 많다.

마음이 많이 불안할때는

잔잔한 노래가 좋은 것 같다.

갑자기 누군가가 자꾸만 생각이 나서...

괴로웠었다.

그만 생각하고는 싶은데...

노래가 많이 나를 도와주었다.

나는 나 혼자서 바라보는 사랑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누군가에 대한 괴로운 마음도

사라지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때는 생각하려 해도 괴로운 마음도 없다.

글을 쓰면서도 지금 이제는

신나는 노래를 듣고 있다.

나는 지금 바쁘다.

나갈 준비도 해야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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