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마음이 괴로울까

저번에는 누군가가 자꾸만 생각이 나서 힘들었지만...

마음이 힘드니,

음악이나 조금 들어볼까?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이 나는 것은,

나의 좋았던 과거를 그려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금 있다가 나갈 준비도 또 해야되고.. 바쁘다.

전에는 이렇게 괴로워하며 안 살았었는데,

어떻게 살았었는가 생각을 한다.

나에게는 시간이 필요한 것인가.

마음에서 무엇을 하나 해결을 하면 또 다른 해결할 것이 생겨나는 것 같다.

요즘 많이 그렇다.

해결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다...

지금 마음이 급하다.

시간도 필요하고

늦게도 일어났고...

모든 것이 다 잘 되어야 할 텐데...

더 이상 나는 물러설 곳이 없다.

바빠서 잠시 여기까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