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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충치가 생긴 꿈을 꾸었고,
오늘은 친구와 연예인이 나오는 꿈을 꾸었다.
연예인이 나오면 좋은 꿈이라고 하던데 말이다.
나도 지금 외출 준비에 바쁘지만
뭐라도 하고 가려고 글을 쓰고 있다.
오늘 꾼 꿈은 친구가 나와서 반가웠고,
연예인이 나와서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느낌이나 기분이 좋았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요즘은 음악을 자주 듣는데,
얼마 전에는 어떤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아프고 그래서 그 노래 듣기를 피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상하게도 괜찮아졌다.
운이 바뀌었기 때문인지 그런지는 몰라도
다시 밝은 마음, 순수한 마음으로
그때 처음으로 그 노래를 들었을때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갔다.
나도 모르게 다시 자동적으로 되돌아가게 되었다는 말이다.
기도도 잘 안되고 기도를 할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그래서
기도 자체도 잠시 휴식하고 그랬는데,
오늘 앞에서 말한 그 노래를 들었는데 기분이 다르고
확실히 달라진 것 같아서
오늘은 일찍 기도도 할겸 외출을 준비하려고 하는 것이다.
한달정도 휴식을 가져서 인지 몰라도
비록 어제는 조금은 괴로웠지만.
이상하게 오늘부터는 이전의 날들보다
마음이 그렇게 괴롭지 않은 것 같고,
전에 듣던 노래들을 들어도 마음이 아프다거나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
마음이, 내 마음이 다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이렇게 그동안 일이 잘 안되서
책도 읽으려고 많이 노력을 한 것 같다.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 써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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