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상이다

책을 그래도 필요한 만큼 읽었고,

듣는 음악 스타일을 조금씩 다르게 하는 중이다.

어제는 드라마도 조금 봤다.

내가 요즘 항상 혼자 있는데,

스트레스가 많을때는 책을 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외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지금도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괜찮다가 갑자기 그런다.

아까도 책을 읽다가 왔는데,

또 다시 읽어야 되는가 싶다.

가끔은 불어오는 바람이 위로가 되는 것 같다.

누군가가 함께 있어주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불어오는 바람이 많이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