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각

나는 이제 앞으로

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 것이다.

살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인터넷이 있어서 좋다.

배워가는 것이 점점 늘어만 가는 것 같다.

자꾸만 확인하는 불안.

강박적인 것에도 이해가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할 것이 많다.

찾아봐야될 책들도 너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이제 예전처럼

조금 더 자유롭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 예감과 생각이

이제는 든다.

예전에는 매일 그런 생각은 들었는데,

항상 흐리게 보였다.

이제서야 조금은 다시 선명해지는 것 같다.

왜 이제서야 이러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인생이란 참 알 것만 같은데,

잘 모르겠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되는가 보다 하고 생각이 든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살지 않았는가 하고 생각이 드는데,

건강이 안좋았었고,

조금씩 인생이라는 것을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