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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고민이 있을때는

낮밤이 바꼈을때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것 같다.

밤낮이 바뀌었다는 말은

햇빛의 밝고 큰 기운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니까 말이다.

낮에 활동하면 나의 고민이 햇빛의 기운으로 인해 내 고민의 상당수 많은 부분들이 제어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낮에는 햇빛의 기운으로 인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불안과 근심과 걱정들이 크게 줄어드는 느낌이다.

물론 밤낮이 바뀐 사람이 다시 아침형인간으로 돌아왔을 경우에,

근심과 걱정이 낮에 제어되는 느낌이 굉장히 크게 느껴지게 되는 것 같다.

밤낮이 바뀌었는데 낮까지 안자고 있는다고 해서 불안과 근심과 걱정이 크게 제어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밤낮이 바뀌었는데도 낮까지 안자고 있으면 일단은 사람이 굉장히 피곤하기 때문에

낮에 근심과 걱정과 불안이 제어되는 그런 커다란 느낌들을 크게는 못받는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고민이 생겼는데도 밤낮이 바뀌니까

뭔가 자꾸 일이 복잡해지고 일이 안풀리고 꼬여가는 느낌을 얼마전에 받았다.

오히려 내가 일을 자꾸 복잡스럽게 만들고 일을 만드는 느낌이랄까?

나는 고민을 풀려고 내 나름대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행동들이었는데도 말이다.

아 물론,

밤낮이 바뀌고 밤이나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감성적으로 되는 것은

나는 당연히 좋고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아무튼 밤낮이 바뀌고 내 고민을 해결하려고 행동했던 행동들이

어떻게 보면 일을 키우는 행동들로 느껴져서 잠깐 조금 후회가 드는 느낌들도 있었는데,

또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내가 알아야만 하는 일들도 있었기 때문에...

내가 알아야 했던 것도 있었구나 내가 후회할 필요는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아까 덜 적어서 지금 조금 덧붙여서 한번 써보았다.

이 글에는 부분마다 한줄씩 두줄씩 생각나는대로 글을 추가해서 적었기 때문에,

뭔가 글이 조금 정리가 안된 느낌도 조금씩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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