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이 좋아지고 있는 듯 하다.

내가 강박증이 있는데

심할때도 있고 조금이나마 덜할때도 있긴 있다.

예전에는 그냥 항상 강박증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지금은 점점 강박증에 관해서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그렇게 시간이 조금씩 경과되면서

올해 봄이 되고 나서 내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

나도 노력한 것도 조금 있었지만

마음이 많이 복잡하다.

그동안 내가 스트레스가 심하고 나름대로 힘든 시기였던 것도 있겠지만

예전에는 스트레스가 많이 심하고 너무 힘들었을 때는 내가 강박증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말을 하기에는 마음이 조금 복잡한 것이다.

처음에는 강박증에 대해서 이해가 조금 많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강박증을 조금 관리할 수 있게 되고 있는 것 같다.

시간이 흐르면서 강박증에 대한 이해도가 오르고 있는 것 같다.

그냥 지금 내가 그렇다는 나의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