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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점검시간은 언제나 그랬듯 조금 기네.
봉풀주 유미 연습을 할려고 했더니
차라리 오히려 잘됐다
오랜만에 책도 읽고 좋지 뭐.
그런 기억도 난다.
사람들이 롤 점검일때
히오스를 많이 한다고 하는 것 같던데
얼마전부터 오랜만에 히오스가 하고 싶기는 했다.
롤이 진짜 갓겜인게 뭐냐면
컴퓨터 사양이 많이 낮은 내 컴퓨터로도
렉이 전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히오스를 안드간지 꽤 오래됐지만
히오스는 렉이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됐는지 궁금하다.
전에는 롤이나 히오스 같은 게임 장르를 하는 사람이 잘 이해가 안갔었는데
내가 히오스를 접하고 롤도 해보니까
왜 롤과 같은 게임 장르들을 하는지 이제는 알것도 같았다. 정말 재미가 있다.
아무튼 지금 롤 점검하고 있으니까
지금 이 시간에 미리 많이 사두었던 책들도 조금 보고
해야되는 공부도 조금 하고 그래서 마음이 뿌듯해지고 싶다.
다른 하고 싶은 말들도 많지만
얘기가 어지러워질까봐 이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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