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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만 들면 승률이 40퍼센트 정도로 내려오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으려나...
룬을 조금 더 바꿔봐야 되나 싶다..
데미지를 조금 더 주겠다는 생각으로 수확을 든 것이고
아이템은 그냥 그대로 아주 전형적인 서폿스타일대로 구원이나 미카엘 올리고 그랬는데도
진짜 계속 진다... ㅠㅠ
템은 서폿템 올리니까 내가
룬은 전부 공격적인 스타일로 들었는데
아마도 그게 문제였던 것 같다...
절대집중 주문작열 이런룬으로 전부 드니까
별로 안좋았던 것 같다.
그러니까 메인룬은 수확 그대로 가져가고
피의맛 - 좀비와드 - 굶주린 사냥꾼
서브 룬은 외상 - 우주적 통찰력이나
생명의 샘 - 소생
뭐 이런 스타일로 드는 것도 훨씬 좋을 것 같다.
돌발일격에 영리한 사냥꾼 들었는데 내가 졌으니.....
아무튼 그렇다...
그리고 착취 유미도 재미있는 것 같다.
뭔가 튼튼하면서도 약간의 딜 상승도 있는 것 같고.
하위 룬에서도 보호막 강타도 선택할 수 있고..
유미한테는 수확보다 더 괜찮은 건가 싶기도 하네..
직접 솔랭에서 2~3판정도 써봤었는데
콩콩이나 수호자로 원딜한테 쉴드는 안걸어주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뭔가가 안정되고 침착하고 차분한 느낌이 들게 하는 착취와 유미의 조합...
그냥 수확 버려야 하나.....
수호자 유미로 한 100판은 한 것 같은데
이제는 착취 유미 메타로 한번 굳혀볼까도 싶네. ㅋㅋ
운 좋게도 착취유미 할때는 팀을 잘 만났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다 이겼기는 이겼는데
착취 유미도 좋기는 좋은 것 같다.
봉풀 유미 콩콩이 유미 이런거 보다는 뭔가 안정된 느낌이 들게 하는 룬이었다.
수확 유미는 항상 뭔가가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
그것만 어떻게 보완을 할 수 있다면
진짜 정말 고수의 룬이 될 수도 있을 텐데.. ㅠㅠ
수확은 계속 좀 더 연구를 해봐야 될 룬인 것 같다..
내 스타일이랑 잘 안맞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