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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지만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가

집에 사놓은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타서 먹으면 괜찮아지려나.

아니면 롤에서 유미만 하니까 뭔가 벌받은 건가..ㅋㅋㅋ;

에휴 그냥 세나 이런거나 할까

원딜이 못하면 내가 잘하면 되니까...ㅋㅋ

착취 세나 이런거 하면 기분 좀 풀릴려나?

크흠...ㅋㅋ;;

너무 뉴메타라서 같은팀이 항상 나랑 같이 게임하면 놀라기는 하지...

아무튼 착취 유미도 괜찮은데 착취 세나하면 더 괜찮고 좋을거 같은데??

일상 글인데 롤 글처럼 되었네.

수호자 세나 아니면 착취 세나 연구를 해봐야겠다.

언제까지 불안하게 유미 원챔으로 같은팀에게 밴당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게임을 할 수는 말이다..

지금 이 너무 차분한 분위기를 올리고는 싶은데

뭐... 글을 쓰니까 기분이 조금 괜찮아 지고 있네 신기하게도.

계속 수동적으로 지금 라디오 듣고 음악 찾아서 듣고 해도

기분이 전혀 안풀려서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그냥 어느정도의 선에서는 마음 다스릴때에는 글을 쓰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는걸까?

아무튼 되게 신기하고 좋네..

음악 들어도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글을 쓰면서 뭔가 지금 대충 틀어놓은 음악과 마음이 잘 조화가 되는 기분이 이제야 든다.

조금 있다가 가볍게 커피나 한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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