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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인데 여자한테 청혼을 받는 꿈을 꾸었다.

그것도 아는 사람이었다.

좋다면 좋다고 할 수 있는 길몽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나의 깊은 무의식 속의 심리를 보여주는 심리몽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한다.

반지도 같이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바로 오늘 새벽에 꾸었던 꿈이라서 거의 다 기억하고 있다.

잠시 잠에서 깨었을때 조금 적어놓으려고 했는데

대충 좋은 꿈을 꾼 것으로 기억하고 싶다.

연락도 이미 끊어진지 오래이고

꿈처럼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블로그라서 많은 것을 적을 수는 없지만

기분은 좋았던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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