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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라인전에서는 수호자가 훨씬 유리한 것 같음.

그래서 수호자 들면 일단은 든든함.

콩콩이는... 항상 뭔가 불안하게 만드는 룬인 듯.

나한테 수확처럼 뭔가 안정되지 못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룬임.

아무튼 콩콩이를 들면 일단은 아군 원딜이 잘해야되는데

낮은 티어에서는 원딜의 실력을 기대하기 힘듬.

그러니까 콩콩이 들면 거의 항상 멘탈 터지고 게임 시작하는 기분임.

울팀 원딜은 같은팀 서폿이 그랩류 챔이나 탱커형 챔을 하길 원하는데

Q 너프 패치된 극딜 콩콩이 유미같은 챔이 나오기를 바라지 않음..

서폿 콩콩이 유미 나온다고 해도 유미 체력이 워낙 약해서

한번 잘못 물리거나 실수 나오면 그대로 바텀 터질 확률이 매우 큼..

그러는 반면에 수호자는 유미 자기 자신도 지켜주는 참 고마운 룬임..

그래도 유미도 튼튼한 것을 보여주려면

타곤산 같은 체력 많이 올려주는 서폿돈템이랑

과잉성장, 뼈방패 같은 룬도 좋은 선택이라서

무조건 콩콩이가 정답은 아닌 것 같음..

아무튼 유미가 내리면 많이 불안한 감이 있어서

유미도 어느정도 튼튼해야될 필요가 있음..

패시브 쉴드 만들어서 원딜한테 걸어줘야되는데

그게 좀 안정적이려면 유미도 좀 튼튼해야 한다는 말임..

솔직히 자랑은 아니지만 거의 유미 400판을 한 나로서는

침착 룬이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패시브로 충분히 마나를 채울 수 있으니까.

구원이나 미카엘 같은 아이템만 사도 마나 재생력도 어느정도 되니까

무조건 필수가 아닌 것임..

아니면 메인 콩콩이 룬에다가 서브룬은 뼈방패 과잉성장 드는것도 좋은 방법일 듯.

마나순환팔찌도 내리고 주포룬 드는것도 좋을듯.

후반은 콩콩이가 좋기는 좋은 것 같음.

그래도 수호자가 이동속도 증가도 생기기 때문에

절대 무시 못함...

빛의 망토가 15~35퍼센트 정도 이동속도 증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호자 쉴드 이동속도가 20퍼센트니까 이게 절대 낮지 않다는 말임...

적 정글 흘려보내거나 튈때도 참 좋음. 써본 사람만 안다.

수호자 쿨이 나중에 되면 40초니까 그것만 조심해서 잘 쓰면 참 좋은 룬이 될 것임.

아무튼... 콩콩이 들면 항상 뭔가 불안불안하고 멘탈 터질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이 들게 하는 룬임...

물론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콩콩이도 좋기는 좋은데.. 그러하다....

유미가 라일라이 들면 어떤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조금 생각해보니 나도 라일라이에 대해서 연구를 아직 다 못했던 것 같다.

예전에 단 한번 랭겜에서 써보기도 했었던 것 같고

연습게임에서도 테스트를 해보기는 해봤었다.

그래서 별로라고 생각하고 그동안 라일라이는 안썼었기는 한데

유미 Q 스킬이 이동속도 저하가 20퍼센트이고

라일라이의 수정홀도 이동속도 저하 20퍼센트인데

Q 스킬 맞추자 마자 바로 라일라이 슬로우 생성이 되어서

아무튼 게임할때 써보니까 이상하게도

슬로우가 결국 둘 다 합해서 20퍼센트 밖에 슬로우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내가 기억을 해서 그동안 계속 라일라이를 안쓰고 있었는데

내가 틀린 것일 수도 있으므로

연습게임이 아닌 랭겜에서 조금 더 테스트를 해봐야 될 것 같다.

결국에는 유미 Q 스킬에 라일라이가 별로라고 확인이 되더라도

유미 궁극기에 라일라이가 크게 힘을 실어준다는 체감이 확실하다면

게임을 터트릴 확률이 매우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나도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다.

아무튼 테스트를 더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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