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함.

책 교환을 받아서 다시 택배를 받았는데

세권중 한권이 또 조금 찌그러져서 왔다..

ㅠㅠ

슬프다

다시 교환받아야 되나 고민중이다.

오늘 내가 예민해진거 같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다.

내일까지 한번 그러면 생각을 좀 해볼까??

나에게 생각을 할 시간을 줄겸 말이다..

살면서 아직 풀고 싶은 일들이 남아 있다.

열심히 기도하도록 해야겠다.

앞으로도 계속 기도할 것이다.

될때까지.

아무튼...

요즘 답답한게 되게 많고 그러네.

그래도 마음 편하고 즐거운 일도 있고 그래서

기분 좋을때도 있다.

금전적인 부분만 해결됐으면 참 좋겠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