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타는 사람

자기 기분이 별로 안좋다고 해서

갑자기 나를 차단한 친구가 있지만

물론 이 일을 계기로 나도 차단을 할 수는 있겠지.

하지만 일단은

연락은 할 수 있도록

나는 차단을 하지는 않았다.

일단 가능성은 열어 두었다 이말이다.

물론 나도 차단을 당했을때는 기분이 상당히 나빴었고

굉장히 답답했지만

일단 지켜는 볼 생각이다.

나도 화나면 물론 차단을 하고 연락을 당분간 크게 중지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지금 내 생각들이 이렇다는 말이다. ㅋㅋ

아.. 지금 생각났는데

넷플릭스 다시 등록해서 보고싶다 ㅠㅠ

카드 기한이 다되어서 재발급 받아야되는데 안받고 있다.... 크흠;

여담으로 얘기해봤다...

다시 돌아와서...

그 친구는 나쁜 친구는 아니고 착한 면도 있고 그래서 좋긴 좋은데

갑자기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아무튼 모든 일들이 다 잘되고 잘 풀리기를 빈다.

나만 전전긍긍 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다. ㅋㅋ

이러나 저러나 몇일전 일이라서

지금은 뭐 그냥 그렇다

오히려 연락 안되니까 마음이 편하고 그렇다.

이렇게 마음이 편할거면 그냥 앞으로도 계속 연락 하지 말까 그냥 ㅋㅋㅋㅋ

이렇게 멋진 날인데 말이다.

다른데 신경쓸 이유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