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지내고 있다.

조금씩 성과가 나고 있는 것 같다.

나의 느낌을 찾아서

열심히 열심히

그동안 노력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래도 내가 조금은 변화가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나도 알고 있다.

내가 그렇게 디테일하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을..

요즘은 뭐 계속 평소에

에보니 하면서 지내고 있다.

시간 날때마다 들어가서 퀘스트 완료하고 그러고 있음. ㅋㅋ

롤도 다시 가끔씩이라도 해야되는데

롤 안한지 지금 1주일 거의 다 되어가는 것 같다.

신챔이 나오는 시기는 항상 불안하다..

어떻게든 저렇게든 게임이 그냥 터져버릴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신챔은 필밴이 필수이다.. 메모하도록 하자...

잠시 게임 얘기를 했고..

내가 읽을 책들을 미리 확인해놓거나

음악도 자주 들으면서 지내고 있다.

그러면서 내 스트레스도 지금 줄어가고 있어서

강박증의 고통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다행으로 지금은 좋은 상황이다.

좋은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