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과 코로나

그냥 코로나가 더 위험함.

미국에서는 5년 동안 독감보다 사망한 사람보다

미국에서 올해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의 숫자가 더 많음.

내가 그렇게 나이는 많지는 않지만

마스크 사용이 이렇게 거의 의무화가 되고

재난지원금까지 받은 적은 이때까지 살면서 없었음.

지금은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내 생각에는 다음해까지는 모든 나라에서 코로나를 조심할 것임.

마스크 쓰고 말이다.

코로나가 과대평가가 되었다, 독감보다 훨씬 약한 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음

우리나라는 그래도 코로나 억제를 잘 한 케이스에 속하는 나라라고 생각함.

미국의 경우만 보아도 독감보다 코로나가 더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음.

우리나라가 코로나를 이렇게 계속 억제하고 있으니까

코로나가 독감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아직 잘 체감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됨.

대구에서는 얼마전에 코로나가 많이 유행했을때는

사람들이 거의 외출도 안하고 밖에 사람들이 없었음.

대구에 코로나가 급격히 확산되었을 당시에는

대구의 중심지인 동성로 시내는 거의 유령도시처럼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음.

코로나 쉽게 생각해서 유럽처럼 처음에 그냥 놔뒀다가는 정말 큰일난다.

코로나가 독감보다 전파력 등의 다양한 면들에서

전체적으로 더 무서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