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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에보니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잘 쉬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오랜만에 에보니를 들어와 보니 어떻게 하다가
황금이 지금 1억 가까이 되었음....
고급 장군 충원 하고 그러면 금방 사라지겠지만...
고급 장군 등장에 대한 대비가 되기 때문에 아주 든든함....
그리고 하도 공격을 당해서 장군이 다 사망을 하는 바람에
오늘 그냥 회생 석재만 7개를 보석 7000개 주고 사서 써버려서
보유한 보석이 7000개로 내려왔음....
아무튼....
오랜만에 에보니를 들어와보니
중간에 저렇게 서있는 사람이 보인다.....
다름이 아니라
그냥 퍼즐 푸는 거다...
이 사람을 통해서 퍼즐을 풀러 들어가는 거다...
퍼즐 하기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제 그만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그냥 새로 생겼길래 뭔가 해서 그냥 들어가서 운 좋게 한 번에 퍼즐 풀고 나왔음.....
보상은 그냥 평범하던데 6번 전부 다 클리어 하면 보상이 어떤지 궁금하네....
아무튼 보기만 봐도 너무 스트레스 받음.......
전에 장군을 중간급 이상 전후로 쓸만한 장군을 얻어놔서 한번 보여주고 글을 끝내려고 함....
하지만 최상급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음....
트라야누스 지상병력 전문 장군....
그냥 뭐 쓸만하기는 쓸만함....
쓸만하게 쓸 수는 있을 정도.....
당연히 에보니는
보석으로 시작해서 보석으로 끝나는 것이지...
보석 엔딩임.....
활동 145 채우려고
한 명은 식량 캐러 보냈고
나머지 4명은 보석 캐느라 정신없음....
오랜만에 유물 탐사도 해보고 싶구만....
에보니는 보석으로 시작을 해서 보석으로 끝이 난다....
메모.....
그건 그렇고.....
내가 예전에 있던 동맹에 다시 가입을 시켜 달라고
오늘 아침에 메일을 보냈더니
정말 반갑고 감동스럽게도 동맹 대장이 나를 기억하는 것이었다....
나도 또한 동맹 대장을 기억을 하고 있었지만
나를 아직까지도 기억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너무 반가웠고 참 감동이어서 답장 메일도 길게 써서 보내 놓았음......
그리고 휴전 협정 3일 짜리도 키느라 보석 2500개가 날아갔음......
초라한 나의 전투력....
순식간에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