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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에보니에서 보석을 거의 1만 2천 개 정도 사용하여서
태번 건물 -> 충원에서
장군 목록 새로 고침 버튼 누르는데 보석이 50개 드는 것을
수십 번 수백 번씩 새로 고침 버튼을 눌러서
보석을 거의 다 사용하였다...
이번 며칠 동안은 에보니에서
이런저런 이벤트들로 들어오는 보석이 상당히 많았어서
이 또한 가능했던 일이었다.
그리고 요즘에 유물의 방 덕분에 보석 수급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
유물의 방에서도 보석뿐만 아니라 나오는 장군들 조각들도 정말 많이 나온다....
유물의 방에서 장군들 조각 모아서 장군 만들고
조각을 더 모아서 장군을 또 만들게 되면 중복되는 장군이 되니까
그것을 해고하게 된다면
결국에는 들어오는 황금들이 정말로 많을 것이다...
그러니까 계속 유물 탐사하도록 하자...
그건 그렇고....
이번 충원 목록 새로 고침에서 내가 보석을 많이도 사용했는데
계속 보라색 역사적 장군들만 등장을 해서
충원을 하기가 조금 고민이 많이 되어서 충원을 하지 않았다.
원래는 금빛 역사적 장군들도 나와야 될 텐데
내가 운이 안 좋아서인지 등장하지 않았다...
내가 지금 원하는 역사적 장군들은 종속 도시 황금 생산 속도 증가 스킬을 가진 장군들이다.
링컨이나 세종대왕과 같은 장군들이 에보니에서 종속 도시 황금 생산 속도 증가 스킬을 가지고 있다.
미국과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 국적의 장군들에게도 그런 장군들이 몇몇 있다.
그런 종속 도시 황금 버프를 가진 금빛의 역사적 장군들을 충원하기를 원했는데
보석을 많이 들여서 새로 고침을 많이 눌렀으나
잘 등장하지 않았어서 참 아쉬웠다.
보석을 더 모아서 틈틈이 도전을 해볼 생각이다.
아무튼 대충 계산을 해봤는데
종속 도시 레벨을 조금만 더 올리고
황금 생산 속도 증가 스킬도 착용하고
황금 생산 속도 증가 스킬을 기본적으로 가진 장군들도 가지고 있고 그러면
최소한 녹색 이름의 미국 종속 도시 4개를 함께 더해서
하루 24시간 동안 소유하고 있는 종속 도시들을 통해서 생산되는 황금의 양을 내 예상으로는
가볍게 40만~50만 정도는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이상인 50만~60만 정도도 가능하다고 지금 생각한다.
더 셋팅을 하게 되면
종속 도시 4개로도 노력을 한다면
나는 그 이상도 조금 어떻게 가능하다고 본다.
에보니에서 사람들이 종속 도시의 황금 생산량을 많이 무시하고 경시하는 태도를 대부분 가지고 있는데
괜히 에보니에서 종속 도시 황금 생산하는 것에 관한 스킬 책들과 연구와 장군들과
미국과 같은 황금 버프의 종속 도시의 문화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종속 도시에서 생산되는 병력들을 통해서도 소소하게 증가되는 전투력도 사람들이 무시를 많이 하는데
이 또한 나는 무시를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이것도 최대한 이끌어내면
무시하기 힘든 파워와 세력을 지니고 거느릴 수도 있게 된다고 본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카데미 건물 -> 연구 -> 종속 도시 목록에서
일부 몇몇 연구를 눌러보면
연구하는데 드는 황금의 비용이나 시간들이 무지막지한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나처럼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로 에보니를 연구하고 추구하는 유저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네...
무조건 뭐 종속 도시 디버프 장군만 키우는 것은 별로 재미가 없는 듯하다....
재미도 없을 것이고 말이다....
지금 내가 종속 도시들을 통해서 하루에 벌어들이는 황금의 양이 14만~15만 전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내가 이렇게 말을 하고 찬양을 해놓고도
하루 24시간 동안 벌어들이는 황금의 양이 이렇게 적고 어중간한 이유가
지금 내가 가진 종속 도시들의 셋팅이 어설프고
종속 도시에 임명한 장군들의 레벨이 낮고 육성이 잘 안되어 있으며
착용한 장비들도 종속 도시 황금 생산 속도 증가 셋팅이 안되어 있으며
종속 도시에 임명된 장군들의 종속 도시에 관한 스킬 책 작업도 안된 상태이고
종속 도시도 얼마 전에 점령을 해서 메인이 아닌 종속 도시들의 레벨도 매우 낮고
종속 도시 황금 버프 스킬을 가진 장군들을 내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렇다.
내가 이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황금을 벌어들이는 양이 14만~15만 전후라면
조금만 더 내가 셋팅을 하고 신경을 쓰게 된다면 벌어들이는 황금이 굉장할 것이다.
하루에 활동 145 지수 채울 때에 하는 활동인 시청 건물에서의 징수처럼
황금을 무료로 얻는 그런 징수와 같은 그런 기능이 한두 개 더 생겨났듯이 뭐 환경이 그렇게 될 것이다...
하루에 지금 시청 건물의 무료 징수로 들어오는 황금이 30만~40만 정도는 되니 말이다....
아무튼 이렇게 내 생각인데
종속 도시들에서 황금을 벌어들이는 셋팅을 해놓게 되면
일단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이 가능하지 않나 싶다.
그냥 황금에 대해서는 목마름 현상이 조금 많이 줄어들 것 같음.
들어오는 황금들로 장비들의 제련 작업도 한결 더 편하게 부담을 줄여서 할 수가 있게 될 것이고...
황금이 없어서 제련도 미루고 하던 것을 황금 더 들어오니까 제련도 좀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심지어는 암시장에서 황금 100만~200만에 자원을 구매할 수 있다고 가끔씩 랜덤으로 등장하는 것들도
가끔 필요할 때는 구입을 할 수도 있게 될 것이고 말이다...
그런 기적들이 일어날 수 있게 되는 상황과 환경들이
종속 도시를 통한 황금 수입 셋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조성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아무튼 종속 도시들을 미국으로 해놓으면
수집을 하건 사냥을 하건 유물 탐사를 하건 이런저런 구애를 받지 않게 되는 것 같아서 참 좋은 것 같다...
종속 도시들을 대한민국으로 해놓고도 수집을 안 하게 되면
어딘가 모르게 내가 계속 손해를 보고 있다는 마음이 끊임없이 들게 되는 것 같다....
아까 충원에서 보라색 역사적 장군이지만 황금 버프 스킬을 가지고 있던데
내가 고민을 조금 하다가 그냥 영입을 하지 않고 포기를 했다...
영입을 할 걸 그랬나....
아무튼 보석을 더 들여서 종속 도시 황금 버프를 가지고 있는 금빛 역사적 장군들을 들일 생각을 하고 있다....
나중에 황금이 남아도는 시기가 된다면
그때는 암시장에서 황금으로 살 수 있는 자원들이 뜨는 대로 전부 다 구입을 해도 되지 않을까...
아무튼 이리저리 남는 황금들은
아카데미 건물의 연구에서 황금과 시간이 굉장히 많이 드는 연구에도 과감하게 쓰거나
장군들의 향상에도 마음 편하게 쓰면 될 것 같기는 하다..
에보니에는 이런저런 장군들을 목적별로 사용별로 모으고 성장시키고 셋팅을 해놓는 유저들도 종종 많아서
황금을 쓰고자 한다면 엄청나게 나가는 것이 황금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보면
보석 -> 황금이기 때문에
종속 도시를 황금을 벌어들이는 셋팅을 해놓는 것은
일종의 보석을 벌어들이는 셋팅을 해놓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