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 개운함은 무엇일까...

꿈에서 조그마한 가재처럼 생긴 것을 어쩌다가 살려주고 풀어주게 되었던 것 같은데
꿈속에서도 살리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그래서 잘 도망가는 모습을 보고 꿈 안에서도 나름 기분이 좋았었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이렇게 가재처럼 생긴 것이 나오는 꿈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몇 개의 꿈들을 더 꿨었는데....
오늘 왜 이렇게 개운한지 모르겠다.....
요즘 늘 근심과 걱정과 스트레스가 있기는 한데....
그래도 이상하게 오늘만은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적다.....
어떻게 되었거나 오늘만이라도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서 참으로 다행이다....
오늘도 내일도 항상 늘 이렇게 마음이 편안했으면 좋겠네.....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 전의
바로 어제 저녁에는 불교 법문도 조금 많이 들었고 그리고 내가 몇 개월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생각도 조금 하였었는데
특히 어제 불교 법문을 많이 들었던 것이 아마도 상당하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