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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부터 길러오던 다육이를
어제 내가 직접 분갈이를 했는데...
다육이들을 어쩌다가 잎꽂이까지 섞어서 했었기 때문에...

예전부터 합식을 한 것처럼 되어서...
이제 분리를 따로 해놓는다고
분갈이를 하는데 시간이 아주 많이 오래 걸렸다...
몇 시간 걸렸다고 내가 직접 얘기를 못하겠다...
아무튼 시간이 오래 걸려서 어제 분갈이를 끝냈었고

분갈이를 끝낸 화분을 구경하니
마음이 아주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작은 아기 다육이들도 같이 합식이 많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분갈이를 하는데 굉장히 많이 힘들었는데...
아기 다육이들이 새로운 화분에 적응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다이소에서 사두었던 액체 비료를 많이 뿌려주었다...
일정 기간 동안은 액체 비료도 많이 자주 뿌려주고
신경을 정말로 많이 쓸 생각이다...
큰 다육이들은 튼튼해서 괜찮지만
아기 다육이들이 신경이 많이 쓰여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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