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균의 위험성

 

레지오넬라균은 냉각수 탑, 에어컨, 샤워기, 수도꼭지, 분무기 등에 흔히 있다고 합니다.

레지오넬라균은 공기 중을 떠돌다가

에어컨 바람을 통해서 체내로 들어가면서

폐렴을 유별한다고 합니다.

전염성은 없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는 치사율이 20 퍼센트에 달한다고 합니다.

레지오넬라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거나 소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레지오넬라균은

1957년 미네소타 정육 공장에서 근로자 78명이 사망하게 한 병이고

1965년 워싱턴 DC의 병원에서도 환자 81명을 감염시키고 14명을 사망하게 한 병이라고 합니다.

1968년 144명이 발병한 폰티악 열병도 레지오넬라균이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5천 건의 레지오넬라균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레지오넬라균이 상당히 무서운 것 같습니다.

평소에 신경을 잘 써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