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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랑 엊그제는 기분이 참 안 좋던데
오늘은 해도 쨍쨍하고 그래서 그런지...
아무튼 해가 쨍쨍하게 떠있으면
기분에 조금은, 최소한은 영향을 주는 것 같네...
아무튼 오늘은 기분이 좋음...
오늘은 소화제 안 먹어도 소화가 잘 되는 것 같고...
뭔가 힘도 나는 것 같고...
오늘 내가 상태가 좋은 날인 듯하다...
참 어제나 엊그제를 생각했을 때는...
언제 기분이 좋아지려나
언제 기분이 좀 나아지려나 싶었는데...
이렇게 그래도
어느 날은 갑자기 기분이 그래도 좋아지는구나 싶다...
아무튼 오늘은 굿...
가끔씩 내가 외출을 할 때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몰라도
얼마 전부터 가끔 구역질이 나던데
그때마다 소화제를 먹으니 구역질 나는 것이 많이 좋아지더라...
그래서 평소에 외출을 할 때 혹시 몰라서 소화제 정도는 내가 챙겨서 나간다...
아무튼 저번에 외출하고 밖에서 구역질이 나고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들어서
서둘러서 근처에 있는 약국에서 소화제를 사 먹었더니
역시 속이 많이 진정이 되었다...
뭐하다 내가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오늘 내 기분, 컨디션은 아주 좋다...
오늘은 아침 매우 일찍 일어났는데
오늘도 기분이 안 좋으려나 싶었었지만...
오늘 해가 뜨더니...
나의 며칠 전부터 지속되어 오던 안 좋은 기분이 싹 사라졌다...
아무튼 오늘은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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