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니 마녀의 보물 가방...

다른 많은 사람들이

마녀의 보물 가방을 수백 개씩 이상 모아서 한 번에 열면 뭐 효율이 좋다고

수백 개씩 모으는 사람이 참 많던데...

나도 어떤가 싶어서

수십 개씩 모아서 그래도 한번 열어보니까

뭐 그렇게 크게 드라마틱한 변화라던지 눈에 띄는 소득이라던지 있다 던지는 하지 않았다...

그렇다는 말은...

마녀의 보물을 계속 수백 개, 수천 개씩 안 쓰고 모은다는 말은...

마녀의 보물을 안 씀으로 인해서 잃게 되는 그 기회비용들을

오히려 고려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다...

앞으로 나는 어떻게 다른 결정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냥 있는 대로 쓰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크게 뭐 모아서 한 번에 마녀의 보물 가방을 쓴다고 해서

아주 많이 달라지는 것은 없는 듯하다...

내 생각은 그렇다...

뭐 여기에 공물처럼 어느 정도 초반에 계수가 붙는 것도 아니고...

면세 템처럼 어느 정도 계수가 붙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흠...

 

방금 전에 내가 말한 면세 템...

면세 템은 어느 정도 모으는 것은 내가 인정한다...

시장 건물 레벨과 관직에 임명해둔 장군의 버프에 영향을 이리저리 많이 받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 정도 한꺼번에 모아서 면세 템을 쓰는 것은 나도 인정함...

 

어제인가 오늘 에보니 패치가 되면서...

공물이라는 단어가 제물로 바뀌었다...

내 군주 계급이 지금 자작인데

백작이 되려면 명성이 100만 정도 더 필요해서

제물이 대충 2천 개 정도 필요하다...

군주 재능도 제물 관련 버프 받으면서 하면 뭐 조금은 변화는 있겠지...

일단 뭐 내 생각으로는

내가 백작 계급이 되려면 제물이 1700개쯤 모아서 쓰면

그때쯤 정도 되면 내가 백작이 되지 않을까 대충 예상을 한다...

 

매일 로그인해서 항상 600 VIP 포인트를 받는 중...

그건 그렇고...

내가 저번에 VIP 모래시계 30일짜리를 사서 썼었는데...

그때 사서 쓰기를 참 잘한 것 같음...

아무튼...

VIP 모래시계를 30일짜리를 시장 건물 -> 암시장에서 등장을 했을 때 보석으로 사서 쓰는 게 좋은 것 같음.

그러면 내 마을 안에서 생산되는 총 자원 생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이지...

지금 내 VIP 11 레벨 기준으로는 총 자원 생산량 버프가 12 퍼센트인데...

그래도 에보니에서는 자원이 참 중요하기 때문에...

VIP 를 항상 켜 두는 것이 좋다고 나는 생각함...

요즘에 내가 에보니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T12 병력을 생산하는 것을 앞두고 있음...

T12 병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나한테는 보석이 조금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음...

이리저리 많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