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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반 다른 식물들 뿐만 아니라
다육이들에게도 물을 주기가 참 좋은 시기인 것 같다.
이것은 당연한 얘기지만
항상 다육이건 다육이가 아닌 다른 일반 식물들이건
식물의 상태를 보고 물을 줘야 된다.
물이 필요한 상태인지 물이 고픈 상태인지 보고 물을 줘야 된다 이 말이다.
다육이가 아닌,
다른 일반 식물들에게 물을 줄지 말지 결정을 할 때는...
일반 식물을 심어 놓은 화분의 흙이 어느 정도 말랐는지 안 말랐는지도 같이 고려를 해야 된다...
일반 식물의 상태뿐만 아니라 흙의 수분이 어느 정도 말랐는지도 같이 함께 고려를 해야 된다 이 말이다...
화분에 있는 흙의 수분 상태가 어떠한지 알려면
화분의 흙 표면이 말랐는지 안 말랐는지도 참고를 하면 좋다는 것 같다.
일반 식물이 심어진 화분의 흙 상태가 건조한지, 촉촉한지, 수분을 충분히 머금고 있는지
전체적으로 고려를 하고 물을 줄지 말지 결정을 하게 되면
일반 식물에게는 물을 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 되는 것 같다...
일반 식물이 되었건 다육이가 되었건
과습이 오게 되면 일반 식물이나 다육이가 무를 수 있고 매우 해롭다.
그래서
과습이 오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물을 줘야 되기 때문에
일반 식물들은 식물의 상태뿐만 아니라 흙 상태까지 같이 고려를 하고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다 큰 성체 다육이들은 정말 최소 2~3주 이상이 지나야 물을 주기 때문에
다육이가 심어진 화분의 흙은 거의 일반적으로 건조한 편이다.
다육이가 심어진 흙의 수분 상태까지 신경을 써가면서 물을 주면 좋을 것 같은 경우는
어린 다육이에게 물을 주는 경우에는 그렇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어린 다육이의 기준은
다육이가 태어나서 자란지 몇 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거나
다육이가 태어나서 자란지 1~2년 정도의 성장 정도가 상당히 많이 낮은, 덩치가 많이 작은 어린 다육이를 말한다.
(((((1~2년 안에 덩치가 아주 많이 자라는 몇몇 특수한 다육이 종류는 어린 다육이라는 범주에서 제외를 해서 감안을 하고 생각을 해주십시오.)))))
(((((제가 말하는 어린 다육이는 일반적으로 다른 수많은 일반 다육이들처럼 천천히, 아주 서서히 자라는 그런 평범한 다육이들을 말합니다.)))))
어린 다육이가 심어져 있는 화분의 경우에는
어린 다육이가 심어져 있는 흙의 건조함 정도와 어린 다육이의 상태를 같이 보면서 물을 줄지 말지 함께 고려를 하면 좋은 것 같다.
아무튼...
이유들이 이렇기 때문에
일반 식물들과 다육이에게는 물을 주는 방법이 서로 다르다.
...
다육이에게 물을 주는 방법은...
일단 몇 년이나 성장을 해온, 덩치가 큰, 다 큰 성체 다육이를 기준으로 얘기를 하자면
물을 준지가 정말 최소 2~3주는 지났고
흙이 많이 건조한 상태에서
하엽이 여러 개 많이 진다던지 하는 것을 보고 물을 줄지 말지 결정을 하는 것이다.
다육이의 잎이 쭈글쭈글 해지는 모습이 조금 많이 보인다던지 하면
이렇게 전체적인 것을 생각하고 판단을 해서 물을 줘야 되는 것이지.
아직 태어나서 성장을 한지 몇 개월이 되지 않은 어린 다육이들은
최소 1~2주마다 물을 줘야 되는지 평소에 많은 관심을 두고 확인을 자주 해야 된다.
그리고...
아주 어린 다육이들은 신경을 참 많이 써야 된다.
정말 어린 다육이들은 1주일 안에 신경 써서 물을 줘야 될지 말아야 될지 평소에도 항상 잘 살펴봐야 되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잘 보살펴야 된다.
어린 다육이들도 물론 다육이다.
하지만
어린 다육이들을 5~7년 이상 자란 다 큰 다육이랑 똑같이 생각을 해서
다 성장한 다육이들에게 물을 주듯이 어린 다육이에게도
1달을 기준으로 똑같이 물을 줄지 말지 결정을 해서는 안된다.
그러니까...
얼마나 성장한 다육이인지에 따라서도 물을 주는 시기, 타이밍도 정말 많이 다른 것이다.
어린 다육이들은 물 저장량, 수분 저장량이 많이 작고, 적은 것 같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어린 다육이들에게는 지나치게 1달 가까이 물을 주지 않는다던지 하면 안 좋은 것 같다.
아주 어린 다육이에게 무조건 1달에 가까운 시간 동안 물을 주지 않고 그러면 어린 다육이에게 상당히 해로울 수 있다.
그러니까
어린 다육이들에게는 평소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
상태를 항상 잘 봐야 된다.
...
오늘은 2022년 2월 27일 일요일이다.
지난 1달 동안 날씨가 너무 추웠고 건조했기 때문에
우리 집에 있는 다육이들도
하엽이 조금씩 생겨가고 그럴 정도로
그동안 날씨가 너무 추웠고, 날씨가 너무 많이 건조했던 것 같다...
다육이들에게도 한겨울과 같은 지나친 건조함이 계속되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다.
아무튼 그래서
다육이들의 상태를 보니 물이 필요한 것 같아서
내가 몇 년 전부터 기르고 키우고 있던 다 큰 성체 다육이들에게
거의 한 달 만에 물을 주었다.
겨울에는 날씨가 건조해서
다육이들도 수분과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 같다.
며칠 전부터 점점 봄 날씨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고
추위도 점점 풀려가고 있는 것 같다.
집에 키우고 있는 식물들과 다육이들에게 물을 주기 정말 좋은 시기인 것 같다.
이것도 당연한 얘기겠지만
날씨가 너무 추울 때는 식물에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식물이 너무 추워하기 때문이다...
날씨가 덜 추울 때 식물에게 물을 주는 것이 그래도 훨씬 나은 것이다...
예를 들어서
다육이나 식물들에게 물을 줘야 되는 시기가 오면
어제는 진짜 너무 추울 때는 식물에게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고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따뜻하고 그러면 물을 주는 것이 좋은 것이다.
뭐... 그런 것이다...
어쩌다 보니 다육이들에 대해서 얘기를 조금 많이 하게 되었네...
아무튼 다시 또 얘기를 하지만...
요즘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지금 키우고 있는 식물들에게 물을 주기 참 좋은 시기인 것 같다...
당연히 다육이들도 같이 포함을 해서 말이다...
어떻게 하다 보니 다육이에 대해서 글을 길게 쓰게 되었는데...
특히 다육이에게 물을 주는 방법에 대해서 이번 글에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의 핵심은
많이 어린 다육이들에게는 특별히 신경을 쓰도록 하자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어쩌다가 다육이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얘기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글이 조금 길어지다 보니...
정리가 안된듯한 면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정리는 하였습니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