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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자기 할 일을 조금 하고 난 후에 하면
더 재밌다는 사실이다...
내가 말하는 할 일이라는 것은
뭐 대단한 것은 아니고
방에 어질러놓은 물건 조금 치우는 것??
대략 뭐 그 정도를 말하는 것이다...
자기 분야 공부를 하고 난 후에 게임을 하라는 말은 아니다...
그냥 방 청소를 아주 간단한 거라도 하고 난 후에 하면
재미있는 듯...
그냥 책 어질러놓은 거
한쪽에 정리해놓고
화장실 잠깐 갔다 오면
기분이 전환이 되어서
게임도 간편한 마음으로
홀가분한 마음으로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음...
특히 롤 같은 게임을 말이다...
계속 티어 욕심 내고 억지로 스트레스받는 와중에
계속하면 재미도 없고 능률도 안 오름...
좋은 룬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고 말이지...
아무튼...
방 청소도 뭐 그리 대단하게 하라는 말은 아님...
책 주문해놓은 택배 박스 열고 정리하는 것...
바로 그 정도를 나는 말하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간단한 것만 하였는데도
기분 전환이 되고 좋았다...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하려면...
일단 기분 전환이 조금 이루어지면 게임이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음...
그건 그렇고...
오랜만에 피시방에 가고 싶어 지네...
얼마 전에는 동전 노래방 이런 데 가고 싶어 지던데 말이지...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피시방이나 노래방에 가기에는 조금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워서
나는 현재 피시방이나 노래방에는 가지 않고 있기는 하다...
언제쯤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런지 모르겠다...
그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던지
그러한 것들을 내가 하면서 지내고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