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드를 봤다.

영화 후드는
2018년도에 제작된 영화다.
활을 쏘는 호쾌한 액션 영화라고 보면 되겠다.
액션 영화는 이래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영화였다.
그만큼 액션 장면들이 시원시원함...
영상미랄까...
초반부터
영상미가 많이 부드럽고 아름다워서 보기가 좋았다.
그래서 초반에 영화를 보는 동안 눈이 편안했다.
영화 후드에서는
초반에 억지로 스토리를 전개하려고 하는 것이 안 느껴져서 좋았다...
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전개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쉽다...
그래서 후반에는 조금 지루하기는 했었지만
결말로 가면 갈수록 그래도 조금은 좋았어서
그래도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약간 아쉬운 점은...
러브 라인이 조금 그냥 그렇기는 했었지만...
초반에 참 재미있는 영화였던 것 같음...
주인공이 활 하나로 화살을 여러 개 잡고 쏩니다...
그만큼 주인공이 활을 참 잘 쏘고...
초반 액션이 참 대박이었음...
그냥 후반에도 화끈하게 액션으로만 밀고 나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다...
소재는 참 좋은 영화였는데 말이다...
영화를 보면서 글을 흐름대로 조금씩 써봤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