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아까 모바일 게임을 거의 5시간이나 했어서 그런지
게임에 너무 몰입을 해서 시간을 많이 써서 그런 건지...
아까 참 많이 심란했다...
얼굴도 조금 씻고...
김이랑 밥을 조금 먹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조금 들으니...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
그런데 심란한 마음을 특히 가라앉히는 나의 중요한 방법은...
바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다...
이렇게 가볍게 일상 글을 말이다...
공책에 펜으로 직접 쓰는 것도 물론 좋은 방법이 되겠지만
나는 손에 펜이 묻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어서
그냥 나는 컴퓨터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컴퓨터로 글을 쓰는 것이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이 충분히 진정이 되는 것을 얼마 전부터 느끼고 있다.
그냥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마음을 조금 정리하게끔 도와주는 측면이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일상 글이라도 조금이나마 쓰는 것이
나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음...
역시 글을 쓰는 것이 나랑 잘 맞고 좋다...
아까 롤 한게임 했음...
내 기억으로는 졌던 것 같음...
영화나 볼지 생각을 조금 해봐야겠다.
글을 쓰니 기분이 충분하게 좋아졌다.
나중에도 내 마음이 많이 심란해지면
블로그에 글을 또 쓰도록 해야겠다.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