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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는 거도 복잡하고
계정이 뭐 이리저리 연동되는 것도
계정 자체가 이렇게 꼬이는 건지 저렇게 꼬이는 건지 걱정이 돼서
게임을 하기가 살짝 솔직히 겁이 남...
열심히 한 게임이 날아가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되겠나 싶어서...
아무튼...
롤이라는 게임이 성공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임...
롤은 계정이 이렇게 저렇게 꼬이고 꼬여버렸다고 한다 해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음...
역시 성공하는 게임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임...
아무튼 롤은 내가 알기로는 뭐 계정 연동하고 이런 거는 별로 없는 걸로 알아서
내가 그냥 예로 한번 들어본 것임...
역시 롤은 갓겜이다...
내가 방금 게임 이것저것 좀 해보려고 했는데
가입해야 되고 닉네임 정해야 되고 캐릭터 생성하기 전에 꾸며야 되고
계정은 이리저리 연동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고 그래서
이렇게 사람이 신경 써야 될게 조금 많은 게임의 경우에는 시작하는 거 자체가 너무 피곤하다...
내가 어떤 게임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이렇게 내가 신경을 너무 많이 써버려서 항상 피곤하다.
그래서 내가 간편한 스팀 게임들에 요즘 집중을 하고 있는 중임...
뭐 재미있는 스팀 게임이 없나 싶어서 말이지...
아무튼 내가 주로 하는 게임을 선정하는 기준은...
일단 깊이도 있어야 되겠지만
간편해야 된다는 점...
이상하게 비비 꼬아놓으면
하려다가도 내가 안 하고 싶어 짐...
오래 게임 한 사람도 어느 정도 차이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게임성이랄까 게임의 깊이도 있어야 됨...
아이고...
일단은 여기까지 적겠고 게임이나 마저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