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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재밌게 하고 있는 봇월드 어드벤처라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봇월드 어드벤처에서 현재 저의 상황을 얘기하기 전에

어떤 게임인지 간단하게 말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봇월드 어드벤처는

원형 경기장 같은 곳에서

로봇끼리 싸움을 붙여서 이기는 게임입니다.

자동 전투 시스템이 어느 정도 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 전투를 통해서 편하게 게임이 가능합니다.

사냥하고 퀘스트 하고 로봇 레벨업하고 그러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저의 상황을 말하기 전에 간단하게 봇월드 어드벤처는 어떤 게임이다 라는 것을 말씀만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보이는 화면은 마을입니다.

사냥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현재 제가 다니는 사냥터입니다.

 

몹을 만났습니다.

몹을 만나면 몹이 자동으로 시비를 겁니다.

그러면 싸움이 시작이 됩니다.

 

싸움에 드가기 전 로딩 화면임...

제가 왼쪽 캐릭터임.

 

제 로봇이 초록색이고요

현재 자동적으로 배치되는 모습입니다.

화면 아래에는 자동 전투가 체크되어 있습니다.

자동 전투를 체크해놓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로봇들을 자동 투입하고 스킬도 자동적으로 사용합니다.

싸우는 것도 자동으로 합니다.

봇월드 어드벤처를 조금 해보니

강한 몬스터를 만났을 경우에는 자동 전투는 해제하고 신경 써서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 퀘스트나 그런 경우에는 자동 전투 해제.

평상시에는 자동 전투 고고싱.

 

원형 경기장에 로봇들이 자동적으로 투입되어서 싸우는 모습.

빨간 숫자가 데미지를 서로 주고받고 있는 것입니다.

녹색 숫자는 체력이 회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체력이 자동적으로 회복되는 건 아니고

데미지를 주면 피흡이 되는 그런 템을 제가 끼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오른쪽 세로열은 제가 가지고 있는 스킬.

오른쪽 하단은 스킬 게이지입니다.

왼쪽 세로열은 적이 가지고 있는 스킬들.

 

제 로봇이 죽으면

이렇게 대기 중인 제 로봇들을 자동적으로 투입이 됩니다.

 

투닥투닥 잘 싸움...

 

이겼음...

AI 라는 것은 로봇들의 개인 어빌리티 레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전적으로 생각하면

[ AI = 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 입니다. ]

[ AI 수치가 높다 = 인공지능이 높다 = 인공지능이 높다는 것은 똑똑하다는 뜻이므로 로봇이 강력하다는 뜻도 되겠다. ]

뭐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봇월드 어드벤처에서는

AI 라는 것은 로봇들의 개인 어빌리티에 영향을 주는 어떤 진척된, 개척된 트리 레벨 같은 것입니다.

모든 로봇의 최대 AI 레벨은 5 인 것 같습니다.

로봇들의 레벨은 또 따로 있습니다...

아무튼 밑에서 AI 에 대해서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맵 곳곳을 돌아다니면

이렇게 고철 더미, 상자 같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노란색의 강아지 발바닥 모양 버튼을 눌러주면 상자가 열립니다.

 

박스 여는 중...

 

열면 템이 이렇게 튀어나오고

 

오른쪽 화면에 아이템을 획득했다고 나옵니다.

이번에 획득한 것은 이중 톱니.

 

대충 뭐 이러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봇 원형 경기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시 돌아와서

현재 봇월드 어드벤처에서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화면의 왼쪽 위의 빨간 톱니바퀴 철통을 눌러서 들어가 보겠습니다.

 

개인 정비 화면입니다.

화면 윗쪽에 로드아웃이라고 나와있네요.

현재 보이는 6개 로봇들이 전투에 배치된 로봇들입니다.

아래 보이는 로봇들의 레벨을 보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로케티어의 레벨은 현재 17 이고, 테더의 레벨은 15 입니다.

이렇게 로봇들의 레벨을 읽으시면 됩니다.

AI 는 아까 잠시 말씀드렸듯이 로봇들의 개인 어빌리티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봇의 레벨 개념이 두 개나 있는 셈이 되겠지요.

일반 레벨, AI 레벨 둘 중에서 뭐가 더 중요하냐 물으신다면 대답하기가 좀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일반 레벨, AI 레벨 둘 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AI 레벨을 올리려면 무조건 전투에 출전시켜야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레벨을 올리려면 각종 부품이랑 일반 골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AI 레벨은 무조건 출전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로봇 테두리 색깔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더 고급의 로봇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흰색 (명칭 : 일반) -> 녹색 (명칭 : 특수) -> 빨간색 (명칭 : 희귀) -> 보라색 (명칭 : 서사) -> 주황색 (명칭 : 전설)

이렇게 봇월드에서는 등급을 매깁니다.

예를 들어서

저기 보이는 로케티어는 흰색 테두리니까 등급이 제일 낮은 일반 등급의 로봇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봇월드에서 로봇들은 등급을 변경하거나 올리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로케티어는 영원히 흰색 일반등급인 것임...

혹시나 뭐 제가 더 알게 되는 것이 있게 되거든 글을 수정하고, 새 글도 새로 쓰겠습니다.

그런데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제가 소 캐릭터 옆에 저의 레벨이 18 이라고 나와있는데

이것은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로봇들의 레벨을 올리다 보면 어느 순간 레벨이 올라갑니다.

자기 자신의 대략적인 종합, 평균 레벨인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평균 강함의 정도라고 봐야 될까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리고 레벨 18 정도쯤 올리면서 봇월드를 해본 결과로는 로봇들 등급은 못 바꾸는 것 같습니다.

그냥 로봇들의 태생이 그렇다고 봐야 됩니다.

그런데 로봇 등급 낮다고 아주 안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사 등급, 희귀 등급 로봇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도

일반 등급의 로케티어, 얜키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어느 정도 해본 결과로는

로봇들의 레벨이 높으면 만사 오케이고 장땡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겪기로는 그렇습니다...

아주 최종 후반까지 가면 또 모르겠습니다만은 아무튼 아직까지는 그런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로봇이 있다 하시면 집중적으로 그 로봇들의 레벨만 쭉 올리세요.

레벨이 깡패입니다.

로봇들의 레벨로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 말이 조금 길어졌네요

스크린샷도 같이 보일 정도로만 글자를 써야 되는데...

저도 이런 버릇을 고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해 부디 부탁드립니다.

이제 로봇들의 포지션 개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플래셔 : 폭탄 던지는 로봇. 혹은 폭발하는 로봇.

서포트 : 말 그대로 도구. 그냥 우리 팀 다른 로봇들을 도와주는 로봇임.

스나이퍼 : 멀리서 한방이 쎈 원거리 로봇. 잘 키워놓으면 그냥 폭딜 그 자체인 듯...

탱크 : 제일 앞에서 데미지 받는 로봇.

브롤러 : 1:1 에서 강한 로봇. 근접 로봇임. 근딜.

체이서 : 적 원거리 유닛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기 좋은 근접 로봇입니다. 근딜입니다.

 

★스나이퍼★ : 멀리서 한방 자체가 쎈 원거리 로봇. 잘 키워놓으면 그냥 폭딜, 폭뎀 그 자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나이퍼★ : 스나이퍼는 로봇 왼쪽 상단에 저격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스나이퍼 포지션의 롱샷 입니다.

로봇 이름이 롱샷입니다.

스나이퍼는 먼 거리에서 큰 피해를 입힙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로봇 왼쪽 위에 저격 표시의 스나이퍼 유닛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속도 12 는 로봇의 이동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속도가 많이 낮다, 속도가 8 혹은 10 정도라고 하면 좀 많이 느린 로봇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DPS 는 평균 데미지 주는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DPS 는 로봇의 평타와 스킬들이 섞여서 나오는 데미지 총량, 데미지 총 평균 정도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공격은 그냥 일반 평타의 데미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체력은 말 그대로 체력임.

파워는 461 은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현재 제 롱샷은 특수 등급의 레벨 20 의 파워 461 유닛인데

포지션 상관없이 어떤 희귀 등급, 서사 등급의 레벨 20 유닛은 파워가 461 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봇들의 레벨이 같더라도 로봇의 등급이 차이가 나면 파워는 서로 차이가 난다 입니다.

그런데 봇월드는 로봇마다 각종 스킬이 다 달라서 파워만 생각하는 것은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쓰면서 든 생각인데 파워는 대략적으로 강함의 정도라고 생각하면 어떻겠는가 싶네요.

AI 레벨이 올라가면 파워에도 영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것이 관해서는 저도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지나가듯이 보겠습니다.

있다가 다시 말하겠지만 지금은 포지션 얘기 중이라서 각 화면에 뭐가 있는지 보기로만 합시다.

로봇이 가진 스킬 설명들.

방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왼쪽 화면의 공격 826 은 평타 데미지 입니다.

블래스터는 롱샷의 스킬 이름처럼 나와있지만

그냥 롱샷의 평타 이름입니다...

평타인데 저렇게 스킬처럼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블래스터 데미지 826 입니다.

왼쪽 화면의 공격 826 입니다.

결국에는 서로 같은 말입니다.

 

아까 제가 말한 AI 레벨 개념.

최고 AI 레벨은 5 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AI 레벨을 다 올려놓으면 이렇게 트리를 개방할 수 있어서 로봇이 조금 더 강해집니다.

AI 레벨을 올리려면 전투에 무조건 참가해야 됩니다.

그래서 AI 레벨을 무조건 최대치로 올려야 됩니다.

현재 제 롱샷의 AI 레벨은 5 이므로 현재 최대치입니다.

더 이상 롱샷의 AI 레벨은 올라가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최대치니까요.

 

지금 저의 롱샷 레벨은 20 입니다.

업그레이드 20 이라고 화면에 나와있습니다.

롱샷 에센스라고 로봇 레벨 20 을 넘기려면 로봇마다 필요한 아주 특수한 재료입니다.

롱샷 에센스로 롱샷만 업그레이드 가능한 것 같습니다.

봇월드에는 로봇이 많습니다.

그런 걸 생각하면 각 로봇별 에센스를 모으기가 조금 힘들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상점에서 5천 골드에 각 로봇별 에센스를 랜덤으로 팝니다. 물론 골드니까 무료로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맵에 보이는 각종 고철 더미, 각종 상자들에서도 운이 좋으면 나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각종 고철 더미, 상자에서도 에센스들이 나오는지는 다음에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스플래셔★ : 폭탄 던지는 로봇. 혹은 폭발하는 로봇. 원거리에서 여러 명의 로봇들을 폭발 형태로 공격을 합니다.

★스플래셔★ : 스플래셔는 로봇 왼쪽 상단에 폭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스플래셔 포지션의 로케티어 입니다.

로봇 자체 등급은 일반 등급으로 조금 많이 낮지만

로케티어의 AI 특성을 통해 넉백 기능을 추가하여서 잘 사용할 수 있는 제 마음에 드는 로봇입니다.

이동속도가 17 로 매우 높습니다.

이동속도가 17 인데 넉백 공격까지 하게 되니 적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유닛이 되는 게 바로 로케티어입니다.

1 대 다수에서는 스플래셔만한 것이 없음.

하지만 적들이 퍼져있을 경우에는 스플래셔가 힘을 잘 못쓰는 듯.

하지만 스플래셔라고 하더라도 넉백 기능으로 1 대 1 에서도 힘을 쓸 수 있게 된다면 그것도 쓸만하고 좋은 듯.

로케티어의 넉백 기능에 대해서는 있다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포지션 얘기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로케티어의 레벨은 17.

아직 레벨 20 이 안됐으므로 아까 롱샷처럼 레벨업하는데 아직까지는 에센스가 필요하지 않음.

로케티어의 AI 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얘기하도록 하겠음.

 

★탱크★ : 체력 최상, 딜 낮음, 폭딜에 견디는 능력 최상, 맵을 아우르는 CC기가 있음. 자신을 지키는 스킬도 있음.

★탱크★ : 근접 유닛 체력 순위 1위

★탱크★ : 탱크는 로봇의 왼쪽 상단에 방패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탱크 포지션의 불워크 입니다.

탱크 포지션들은 체력이 높고 CC기는 충만하지만 공격력이 좀 많이 낮습니다.

그냥 탱커들은 딜이 안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많은 게임들과 같습니다... 하하하....

 

★브롤러★ : 체력이 준수, 딜이 강력, 근접 1:1 맞딜 CC기가 강력함, 근접 1:1 에서의 적을 제압하기 위한 강한 컨셉.

★브롤러★ : 근접 유닛 체력 순위 2위

★브롤러★ : 브롤러는 왼쪽 상단에 주먹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브롤러 포지션의 얜키 입니다.

얜키는 일반등급일 뿐이지만 저는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군 원거리 유닛을 지킬 목적으로 얜키를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얜키는 멀리 떨어져 있는 유닛을 체인으로 자기 자신 앞으로 땡겨오며 기절시킵니다.

얜키는 기절거는 시간도 길어서 맞딜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음.

지금은 대충 포지션 설명하는 시간이라서 얜키에 대한 것은 아래에서 더 설명을 하도록 하겠음.

 

★체이서★ : 체력 낮음, 딜 폭발함, 이동속도 매우빠름, CC기 없음, 적 스나이퍼와 스플래셔와 이베이더 까지도 담당함.

★체이서★ : 근접 유닛 체력 순위 3위 

★체이서★ : 체이서는 로봇 왼쪽 상단에 발톱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체이서 포지션의 팬텀입니다.

체이서의 설명은 오른쪽 화면의 아래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냥 체이서들의 등급 자체를 떠나서 체이서들 자체가 데미지가 정말 상당히 높은 듯.

하지만 봇월드에 존재하는 각종 브롤러들과 1:1 근접 대면을 하게 되면

아무리 체이서의 데미지가 높다고 하더라도 체이서는 각종 브롤러들의 근접 폭딜에는 견디기 힘든 면들도 있는 듯...

브롤러들에게는 기본적으로 기절 스킬, 각종 CC기, 군중제어 스킬들을 달고 있어서 체이서들에게 매우 위협적임.

체이서 : 체력이 좀 낮다. 하지만 데미지가 무진장 높다.

브롤러 : 탱커보다 체력이 낮지만은 그래도 체력이 평균 이상이다. 공격력은 준수하다. CC기가 무장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체이서와 브롤러가 단 둘이서 1:1 로 만나게 되면 체이서가 지게 될 확률이 많이 높다.

체이서들은 추적하고 한 번에 킬을 내는 그런 컨셉.

데미지만 무진장 높은 그런 유닛들이 체이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는 체이서를 잘 쓰지 않는 듯...

신입들한테 체이서 포지션 유닛들은 다 물려줬음...

글을 쓰면서 든 생각이지만

봇월드 어드벤처 근접 유닛들의 체력의 순위는

탱커 1위 / 브롤러 2위 / 체이서 3위 인 것 같습니다.

현재 보이는 팬텀의 속도는 14 입니다. 속도는 로봇의 이동속도라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DPS 가 1580 으로 심각하게 많이 높네요.. ㄷㄷ

화면에는 안 나와있지만 현재 화면에 보이는 팬텀의 레벨은 18 입니다. AI 레벨은 1 이구요...

AI 레벨은 전혀 올리지 않았음.. 제가 팬텀을, 체이서들 자체를 요즘 잘 전투에 투입해서 안쓰니까요...

제가 체이서를 요즘 잘 안 쓰는지라

그냥 신입들한테 서사 등급의 팬텀까지 넘겨줬는데

나중에 한번 팬텀 꺼내서 사용할지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서포트★ : 그냥 각종 게임의 서포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군 유닛들을 도와주는 개념임.

★서포트★ : 서포트는 로봇 왼쪽 상단에 톱니바퀴 십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서포트 포지션의 테더 입니다.

거리 상관없이 적 모든 유닛들을 속박시켜서 군중제어기를 걸기 때문에

아군 원거리 유닛들을 지키기 좋습니다.

 

★이베이더★ : 원거리형 공격 유닛들인데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하거나 이동기가 상당히 좋은 원거리 유닛들이다.

★이베이더★ : 이베이더는 로봇 왼쪽 상단에 날개 달린 신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보이는 것은 이베이더 포지션의 플레이머 로봇입니다.

속도는 10 으로 조금 낮은 편이지만

플레이머는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합니다.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한 이베이더들은 공격하는 거리가 많이 짧은 편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머도 공격 거리가 많이 짧은 편입니다.

그러므로 조금 많이 불안한 편임...

물론 이렇게 공격 거리가 짧지 않은 이베이더들도 있기는 함.

이베이더의 경우에는...

이베이더 vs 스나이퍼 1:1 맞딜 싸움에서는 스나이퍼들한테 좀 약한 편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베이더 vs 스플래셔의 경우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베이더가 전반적으로 더 세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제가 가지고 있는 로봇들을 구경할 시간입니다.

왼쪽에 6개 자리 잡힌 것이 출전 준비 완료된 제 로봇들이구요.

 

나머지는 그냥 보관 중인 제 로봇들...

전에는 브루트도 사용하고 플레이머도 사용하고 스캐터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현재 쉬고 있는 상태의 로봇들...

로봇들 좀 키우다가 치워놓으셔도 아깝다고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신입들이 다 쓰니까 괜찮습니다.

 

모트는 스플래셔인데

근접에 너무 취약해서... 조금 아쉬움...

자동 전투하다가 모트가 자리 잘못 잡히게 되면 그냥 모트는 도망만 치다가 끝나게 됨...

범비도 잘만 쓰면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키워서 한번 잘 써볼까 고민하는 중임...

 

얼마 전에 아레나에서 무료로 공짜로 비트를 받아서 만들었는데

그냥 그런 것 같아서 일단 쓰지는 않고 있는 중임...

또 모르겠음...

레벨업 좀 시켜서 써보니 진짜로 좋을지도 혹시 모르겠음...

프로스티도 그냥 사용 안 하는 중...

프로스티를 얜키 대신 써볼까 그냥...? 하하하...

 

가지고 있는 템들...

서사급 부스터가 있어도 안 쓰는 나...

나는 등급이 낮은 피흡 부스터를 쓰고 있어서 말이지...

 

두 번째 화면...

 

마지막 화면...

 

내 보트 상황...

현재 내 보트 레벨은 9.

 

내 가업 현황.

절대 정석은 아닙니다.

제가 또 가업은 당연히 바꿀 수도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자에서 템 드랍 많이 나오게 하는 보물 사냥꾼 다 올리고

고철에서 템 드랍 많이 나오게 하는 금속 탐지기 다 올리면 정말 좋음.

이 두 개는 정말 무조건 찍는게 좋은 듯.

그리고 캐니스터 저장소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찍으면 좋은 듯.

캐니스터 저장소는 마을 밖으로 나갈 때마다 밧데리 같은 것이 하나씩 드는데 그것을 말하는 것임.

 

이 화면을 보면...

그러니까 캐니스터 저장소를 다 찍게 되면

이 마을 화면에서 왼쪽 상단을 보면 7 / 7 이렇게 캐니스터 용량이 늘어나게 됨.

더 많이 마을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임.

캐니스터 저장소를 찍지 않았을 경우에는

5 / 5 이렇게 밖에 안 되는 것임.

5번 밖에 연달아서 마을 밖으로 못 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저는 캐니스터 저장소를 다 찍었으므로 7 / 7 이라서

7번 연달아서 마을 밖으로 나갈 수 있음.

봇월드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찍어두는 것이 좋은 듯.

 

그냥 나머지 제가 올려놓은 가업들...

이것으로 가업 화면들은 끝.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올려놓은 가업들은 정석이 아니고

저의 가업들은 제가 언제든지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제 가업들은 전혀 완전하지가 않습니다...

 

그냥 제 신입들...

잔몹 처리용...

 

제가 현재 진행 중인 소금물 늪지대...

 

소금물 늪지대는 여기 있음...

가을 숲 끝나면 소금물 늪지대로 가게 됨...

 

다시 로드 아웃으로 돌아와서 내가 가진 핵심 유닛들의 몇몇 부분들만 소개하고자 한다...

 

아까 봤던 로케티어.

 

내가 생각하는 로케티어의 핵심 AI 는 충격파.

이걸 찍게 되면

로케티어의 평타와 궁극기까지도 넉백 기능이 추가가 됨.

그러므로 로케티어의 생존율이 많이 올라가게 됨.

 

하지만 뎀증 20퍼센트를 찍게 되면

원거리 유닛들과 맞딜에서 유리해지고 강력해짐.

그동안 넉백을 찍어놓은 로케티어로서는

로케티어 vs 각종 스플래셔 or 각종 스나이퍼의 경우에는

로케티어가 조금 약한 모습을 보였지 않나 생각이 든다.

어느 것을 찍는 게 좋은지 이 글을 쓰면서 갑자기 고민하게 되었음.

왜냐하면 나는 여태껏 넉백만을 추구해왔기 때문이다...

음... 아무튼 그러면 내 로봇의 전체적인 구성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금 더 내가 고민을 해봐야겠음.

 

로케티어의 평타. 로켓 런처.

' 밀어내기 소 ' 라고 적혀있는데

이거는 AI 에서 능력을 찍게 되면

이렇게 어빌리티 화면에서 ' 밀어내기 소 ' 라고 기능이 추가해서 나타나게 된다.

체력 흡수도 원래 있는 기능이 아님.

내가 부스터에 피흡 18% 맞춰놔서 추가된 기능이 전부 적혀있는 것이지,

원래 로케티어의 평타에는 체력 흡수와 밀어내기는 없다.

로케티어의 평타가 조금 약한 편이기는 한 것 같다...

피흡 부스터를 조금 낮추고 봇 데미지 올리는 부스터를 추가하면 어떨까 싶다.

아니면 그냥 이동속도 부스터를 넣어서 로케티어의 이동 속도를 20 정도로 가까이 맞춰보면 재밌을 거 같기도 하다.

그러면 생존율이 굉장히 많이 오를 테니까 말이다.

 

중간 스킬 밀어내기.

궁극기는 아니다.

로케티어의 생존기라고 보면 되겠다.

성능은 상당히 좋음.

로케티어의 이동속도가 17 인데도 이렇게 생존기가 있으니 말이다.

그냥 근거리 유닛들을 견제하는 것은 밀어내기 스킬에만 의지하고

넉백 AI 는 변경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현재 내 로케티어는

스나이퍼 유닛, 스플래셔 유닛들과의 싸움에서 조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말이다.

 

다연발 로켓. 로케티어의 궁극기다.

AI 에서 넉백 효과를 추가한 로케티어에게 이 궁극기를 맞게 되면

진짜 엄청나게 넉백을 당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너무 좋은 듯...

 

내 롱샷의 AI 셋팅.

근거리에서 적 유닛을 마주치면 빠르게 제압하기 좋다.

지속딜, 맞딜하기도 참 좋음.

그래서 오버드라이브 적용해놓았음...

혹시 바꾸는 게 좋으려나...?

 

치명타 이거 참 좋은 특성임.

내가 생각하는 롱샷의 핵심 특성 중 하나.

 

아까 봤던 롱샷 정보.

 

아까 말했듯이 기본 평타.

치명타율도 20% 추가된 모습.

AI 에서 추가했기 때문임.

 

롱샷의 생존기.

나름 괜찮음.

성능도 쓸만하고 말이지.

 

폭딜의 근원지... 레일건...

여기에 치명타 터지면

데미지 4000 넘어감.. ㄷㄷ

그냥 폭뎀 그 자체라고 보시면 되겠음...

 

이제는 체이너 설명.

기절 체인 별로인 것 같아서 AI 바꿨음.

 

기절 다중 체인이 좋은 것 같음.

 

왜냐하면 이 중간 스킬인 체인이 뭔가 얼굴 맞댄 근거리에서 사용을 잘 안 하는 것 같기도 해서

중간 스킬 체인 관련한 AI 는 일단 나는 포기한 상태임.

 

다중 체인으로 다 AI 바꿔놓았음.

맵의 온갖 어그로 조절 너무 잘해주는 우리 체이너... 사랑함...

원딜 지키기 장인 체이너였음.

 

내가 생각하는 얜키의 핵심 AI 는 바로 이것임...

갈고리의 기절 효과 증가가 좋은 듯...

 

평뎀은 그냥 그런데

약간의 넉백 기능이 있음...

넉백 체감은 잘 모르겠음.

넉백 체감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음.

 

기절 4초...

체이너랑 원딜 지키기 장인 투톱을 자랑하는 우리 얜키임...

 

내가 생각하는 불워크의 핵심은 바로 이것...

 

실드 데미지 감소량 65 퍼센트...

실드를 통해서

1만딜이 갑자기 들어온다 생각하면

3500딜 밖에 안 받게 됨.

갓워크 소리 질러...

항상 왼손으로 실드를 키고 다니는 우리 불워크...

 

또 다시 돌아옴.

이번에는 중간에 커스터마이즈 노란 버튼 드감.

 

봇팀 화면.

볼 거 없음.

 

중요한 나의 어빌리티 셋팅.

서사급 어빌리티를 두 개씩이나 챙기고 다니고 있음.

 

장난 아닌 스킬... 과충전 카오스 위치변환기...

4초씩이나 데미지 부스트...

데미지 부스트가 데미지 100퍼센트 증가던가 아무튼 그럴거임...

 

오염된 미사일 아군이고 적군이고 가리지 않고 데미지를 1300 ~ 1400 정도 입힘.

그런데 마나 코스트가 3 밖에 안듬.

심지어는 자동 전투에서 아군 안 맞추려고 적팀 로봇만 맞추려고 자동적으로 조준하기도 해서 참 좋음.

서사급이라고 할만함. 좋음.

 

실드 필수임.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급속 충전, 스피드 부스트보다는 실드가 좋은 것 같은 체감을 직접 겪었음.

 

밀어내기.

진짜 좋음...

설명에는 안 나와있는데

밀쳐지면서 기절 상태를 2초 가까이 시키니까 성능이 좋을 수밖에 없음.

 

내 신입들이 쓰고 있는 카오스 부스트.

맞딜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자동 전투를 킨 상황에

카오스 부스트가 갑자기 사용이 되어졌는데

그게 갑자기 맞딜에는 필요 없는 이동속도 증가가 당첨이 된다던지 하는 상황이 있었어서

카오스 부스트를 내가 사용하지 않게 되었음...

 

보호 장벽도 좋기는 좋아보임...

그런데 잘 모르겠음...

고려는 하고 있음...

 

급속 충전도 괜찮기는 함...

정작 내가 우리 원딜을 지켜야 되는 상황이 생겼는데

자동 전투에서 급속 충전이 필요하지 않은 곳으로 사용이 된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음.

 

카오스 위치 변환기는 마나 비용이 2 밖에 안 든다.

그래서 한번 카오스 위치 변환기를 과충전 카오스 위치 변환기와 함께 같이 쓰기도 했었다.

지금 드는 생각으로는

오염된 미사일이나 밀어내기 대신에 카오스 위치 변환기를 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마나가 부족한 상황에 갑자기 우리 스나이퍼가 구출이 시급한 상황이 온다던지 하는 경우가 종종 많이 있어서 말이다.

 

내 부스터 현황...

체흡 부스터를 3개씩 사용...

 

한 개당 6퍼센트 이므로

총합이 18% 이다...

 

봇 데미지 10퍼센트 증가를 우리 신입이 쓰고 있다... 그것도 서사급인데 말이다...

그냥 나는 체흡이 생존에 더 좋은거 같다는 것을 직접 겪었기 때문에 나는 체흡을 사용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봇 데미지 저거 10 퍼센트 하나쯤은 체흡 한 개 대신에 사용할 수도 있겠다.

 

오염된 탱크 체력...

이거 옵션 보고 나도 놀라가지고

그냥 아예 내가 탱커 6마리를 사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스나이퍼, 브롤러, 서포터 이런 거 같이 쓰지 말고 말이다...

오로지 탱커로만 6마리를 사용하는 것이지... 이 부스터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려고 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한번 고민해보겠음...

 

이동속도 20 퍼센트 증가...

이것도 잘 쓰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역시나 맞딜에서의 체력 흡수의 위대함이 있기 때문에...

아무튼 맞딜 상황이 오게 되면 이동속도 부스터 같은 것은 아무 소용이 없어지게 된다...

 

내 도구 화면...

 

폭격 사용 중...

아직 내가 잘 쓰기 힘든 듯...

그래도 성능은 좋은 것임.

 

투명화...

각종 이벤트나 중요한 상황에서 도망칠 때 자주 사용 중임...

 

마무리는 역시 마을 화면...

글이 많이 길어졌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다.

이 글에서 다 적지 못한 것은 다음에 새로 글을 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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