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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좀 쐬고 왔음

confirm 2022. 12. 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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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그래도 천천히지만 달라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함
작년 겨울과는 다른 느낌
내가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느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라
불안감까지도 동반함
지금은 차분하게 음악 듣는 중
어제보다는 방문자수가 20~30 정도 다시 늘었다
참 다행이다
그래도 내 블로그가 폭삭 망하지 않아서 너무 다행임
내가 이렇게 메뉴를 편성한 것도 말하기 어렵지만 이유가 있음
요즘은 늘 영감을 찾아다님
나에게 영감을 줄 만한 것이 뭐가 있는지 말이지
천천히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할 이야기는 많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음
요즘 뭐 트위터가 바뀔 거라는 얘기도 있던데
어떻게 달라지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음
아까 컴퓨터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멀티탭을 하나 구매했음
가끔씩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하는 게 더 편할 때가 있음
컴퓨터 모니터보다 화면이 작다 보니까 오히려 더 간단하고 편함
아무튼 내 블로그가 다시 자리 잡기를 기도함
나는 이 상태로 내 블로그가 쭉 갔으면 좋겠음
여러 감정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한번 이렇게 적어봤음
이렇게라도 짧게 짧게 글을 쓰고 남기니까 마음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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