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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하나 고르기가 어려우니
짤막한 글 하나를 쓰기에도 어렵다
그냥 신경이 많이 쓰인다
강박증이 좀 생기고 난 이후로는
글 하나 쓰는 데에도
단어 하나씩에 엄청나게 신경을 쓴다
그래서 글을 쓰는 것이 많이 힘들기도 하다
그렇지만 오래 이런 시간들을 지내다 보니
이 안에서도 나름대로 규칙이 생기기는 하네
내가 결국에는 힘들지만 적응이 조금은 하는 것이겠지
물론 발전은 조금 있기는 하다
아 모르겠고 드라마 보고 싶다
하지만 글을 써야겠지
뭐 아무튼 이 예민함 속에서도
나름대로 규칙성을 아주 천천히지만 찾아가는 것 같기는 하다
오늘 외출을 해서 그런지 지금 벌써 피곤해진다
이제 누워서 스마트폰이나 넷플릭스를 볼 시간이 된 것 같다
일단은 여기까지 써야겠다 더 쓰고 싶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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