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분명히 주문을 하였는데

택배가 계속 오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신경 쓸 일이 자꾸 늘어간다
이래서 그냥 탐진치를 끊어야 되는 것일까
공부도 해야 되어서
책이 그냥 조금 필요한 것뿐이다
아무튼 무언가를 하게 되면
이렇게 신경을 쓸 일들만 자꾸 늘어갈 뿐인 것 같다
그냥 아까 주문할 식품들을 주문이나 하러 가야겠다
오늘은 외출을 할지 말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
내가 너무 늦은 시간에 어중간하게 일어나서 말이다
아무튼 여기까지 적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