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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꾸는 꿈들이 조금 많이 답답했었는데
요즘은 아예 꾸는 꿈들 형태가 조금 많이 다름...
며칠 전에는 지네 나오는 꿈들도 꿨었고
내가 원래 현실에서 내 이빨이 충치로 인해서 많이 떨어져 나간 상태인데
꿈에서 화장실 거울을 보니 내 이빨의 충치가 사라지고 아주 깨끗해지는 꿈도 꾸었음.
충치가 사라지는 꿈이었어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고 꿈에서도 많이 놀랐었음.
내 경우의 충치 치료는 하려면 치과에 한두 달은 다녀야 될 텐데
꿈에서 그냥 한순간에 충치가 사라져 버리니 얼마나 놀랍던지
아무튼 뭐 이런 식으로 꿈들이 많이 예전과는 다르기는 함.
또 얼마 전에는 유명한 큰스님이 꿈에 나오기도 하셨었고...
이렇게 작년과는 꾸는 꿈들이 새해가 다 될 때쯤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던 것 같음...
이건 그냥 꾸는 꿈들일 뿐인 것이고 내가 절에 가서 기도나 열심히 해야 되겠지...
좋은 일만 있기를 그저 빌고 또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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