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엊그제는...

어제랑 엊그제는
거의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이상동안
불교 법문을 들었었음...
이렇게 불교 공부를 한꺼번에 몰아서 했다가 좀 쉬고...
롤도 한꺼번에 몰아서 했다가 좀 쉬고...
나는 뭐 이런 식으로 하는 듯...
아무튼 이렇게라도 불교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그래도 평소에 공부를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
아무튼 롤도 며칠 동안은 손에 잡히지도 않았음...
롤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음...
한동안은 서폿 스웨인을 계속했었는데
탱 스웨인일 경우에는 라인 클리어가 어렵고
포탑을 끼고 싸울 때도 뭔가 조금 아쉬운 기분...
한편 잔나는 극쿨감 맞추고 Q 만 최대로 충전해서 계속 날려도
포탑 지키기도 좋고
포탑에 쉴드도 씌울 수 있고
스웨인은 E 그랩만 빗나갔다 하면
적 라이너들이
득달같이 달려드는데
잔나는 그게 좀 덜한 것 같아서 라인전도 하기 편함...
...
일상 얘기랑 롤 얘기랑 같이 섞어서 했음...
갑자기 오늘은 오랜만에 롤이 하고 싶어 지네.
일단은 요기까지 적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