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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스트레스가 매우 극심했다.
오후나 저녁이 되어야만 마음이 그래도 편해지는 편인 듯.
그러면 아침을 어떻게든 잘 넘겨야 되는 듯 싶다...
오늘 오전 12시 쯤 되니까 그래도 마음이 편안해졌음.
나는 아침을 잘 넘겨야 되고 버텨야 되는 듯 하다.
음... 해야 될 것은 많은데 아침이 불안하니 걱정임...
걱정해서 걱정이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하니까
이렇게 아침에 걱정이 생긴다거나 버겁다거나
마음이 힘들다거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마음이 많이 불안해질때는
그냥 내가 늘 외우던 불경이나 외우고 그러는 것이
내 심정으로는 더 좋을 듯 하다.
앞으로 내 인생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래야겠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되지만
어쩌면 오늘 아침처럼
미래를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근심하고
과거를 후회한 것이 아니었는가 싶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만을 집중해서 산다는 것은 쉽지가 않은 듯 하다.
도인의 경지가 아닐까...
하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을 살려고 노력을 해야 되겠고
오늘 하루를 집중해서 살아가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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