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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드 씰팀이 참 재미있단 말이지...
그냥 재미있는게 아니라
아예 드라마 분위기에 내가 빠져듬...
씰팀이랑 플래시랑 바이킹스 보고 있음 요즘...
오랜만에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 같음...
거의 한달동안 결제만 해놓고 안봤기 때문...
드라마가 주는 이점이 있어서
항상 챙겨 보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음...
나는 현재 웨이브랑 넷플릭스 두개 동시에 결제해서 보고 있음...
웨이브에서 원피스도 봐야 되는데...
얼마 전까지는 신나게 보다가
또 깜빡 한 것 같음...
오늘 내가 지포스 나우로 신나게 게임해서 너무 피곤한 것 같음...
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를 볼 시간이 다가오는 것 같음...
요즘 나의 본업에 내가 약간 소홀한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아까 들었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한 탓에 순간 본업에 대한 불안감 까지 들었음...
게임도 조금 조절해가면서 해야지...
오늘은 내가 그동안 게임을 못한 것을 몇시간씩이나 몰아서 해서 더 그런거지만
이제 앞으로 평소에는 지나가면서 롤 한두판 혹은 두세판씩 세네판씩 할 수도 있을텐데
그렇게 되면 게임으로도 스트레스도 풀고
각종 일상적인 스트레스도 게임으로 풀어가지고
본업에 더 충실해져가는 내가 되도록 해야겠다.
그냥 게임을 이렇게 한번에 엄청나게 오랫동안 하거나 몰아서 하는 경우가 생기면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과 후회, 자책감, 죄책감, 불안감, 불안한 감정 같은 것이 드는 것 같다.
대충 글은 이정도면 쓴 것 같기도 하고...
게임을 너무 해서 피곤한 것이지만...
일단은 지금 피곤하니...
드라마를 보고 잠들던가 한 다음에
내일은 조금 더 보람찬 하루가 되도록 내가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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