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논스톱을 봤다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논스톱을 보았다
비행기 납치, 테러로 부터 비행기와 승객들을 구하는 영화다
리암 니슨은 비행기 보안 요원 뭐 그런 역할인 것 같다
초반에 문자 하면서 비행기 납치범을 물색하는 장면부터
긴장의 끈을 절대 놓을 수가 없었고
리암 니슨이 승객들 4~5명과 몸싸움을 하는 장면도 대단했다
리암 니슨이 키도 크고 굉장히 터프한 장면이었다
비행기 내부 폭탄 테러로 부터 비행기롤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최대한 비행기를 지키는 대응을 하였는데
굉장히 세부적으로 디테일하게 표현 묘사를 한 것 같다
전투기가 여객기를 격추 하네 마네 굉장히 긴장이 되는 장면이었다
기장실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마이크로 이리저리 통화하는 기장의 고뇌도 돋보였고
리암 니슨이 국가 기관? 이랑 통화하면서 갈등하는 장면과
승객들과 합심하는 장면도 돋보였다 
나는 너무나 자세한, 디테일한 스포, 엔딩 스포는 하지 않고
엔딩 스포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여태껏 영화 감상을 쓰면서
나는 엔딩 스포를 해본 적도 전혀 없는 것 같다
....
아무튼
나는 엔딩까지 정말 재밌게 다 봤다
OCN 채널에서 운 좋게 방영하는 것을 챙겨보았다
정말 재밌는 영화였다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리암 니슨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꼭 봐야 하는 영화이다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