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 플랜을 봤다

간단하게 영화를 요약하자면
은행을 터는 영화인데..
스웨덴에서 제작된 영화라서 그런지
더 실감이 넘치는 것 같다
늘 평소에 영어로 된 영화들로만 자주 봤었는데
다른 언어로 된 영화를 오랜만에 보니까 신선했다
더 거친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랬다
나는 재밌게 봤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방송으로 봤다
작전 지휘자 1명, 폭탄 전문가 1명, 사기 전문 1명, 손기술 전문 1명
이런 구성으로 은행을 턴다.
늘 앞서나가는 작전 지휘자의 두뇌로 이야기가 펼쳐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봐서 그런지 많은 것이 떠오르지 않는다..
나중에 또 다시 방송을 보게 되면 그대는 더 자세히 적던지 해야겠다.
영화 마스터 플랜은
내가 아침에 일어날 때 편안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었던
영화로 기억이 될 듯 싶다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