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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엑스박스 클라우드가 게임 패드만 주로 지원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는....
우리가 갈 곳은 지포스 나우 밖에 없다....
.....
엑스박스 클라우드가 메인 게임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로스트 아크, 원신, 리그 오브 레전드 (롤), 에이펙스 레전드 같은 게임들을
키보드랑 마우스를 정식적으로 지원을 해가지고
직접 서비스를 시작을 한다면
클라우드 게임의 판도는 달라질 것이다...
지포스 나우에서 각종 게임들을 하려면
내가 방금 언급했던 유명한 게임들을 몇몇 제외하고는
거의 다 구매를 해야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은 유료 게임들도 무료로 전부 지원을 해준다...
단지 엑스박스 클라우드만 결제만 하면 되는 것이다...
다만 엑스박스 클라우드에서는
현재 게임 조작기 (일명 게임 패드.) 가 있어야 대부분 게임을 할 수 있다.
엑박에서 게임 관련 대형 회사들을 인수해서 서비스 할거라고 그러던데
언제쯤 키보드 마우스 (줄여서 키마.) 를 지원해줄런지 모르겠다....
그때까지는 그냥 무조건 지포스 나우 뿐임.
글을 쓰면서 순간 게임 패드도 하나 사서 엑박 클라우드도 해볼까 생각도 들지만
엑박 클라우드에 있는 각종 게임들이 모두 온라인 게임들이 아니라서
플레이 타임이 한정된 비디오 게임들도 많기 때문에
게임 패드도 없고 게임 패드에 적응도 안된 내가
엑박 클라우드를 결제해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모험이 따르긴 따른다...
엑박 클라우드를 실행하면 비행기가 나타나는 화면이 자꾸 떠오른다.
나도 엑박 클라우드를 2주 정도인가 결제하고 사용해봐서 조금은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번 결제해서 해볼까 싶은 생각도 드네.
컴퓨터도 지금 고장났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랑 잘 연동되는 게임패드 하나 사서
그걸로 엑박 게임 한다면 아마도 새로운 세계일지도 모른다.
어중간하게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가능성은 열어두고 싶다...
게임패드로 엑박 클라우드에서 즐겁게 게임하는 분들도 많을 거니까
나도 분명 엑박 클라우드에서 게임 패드로 재밌게 게임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래도 저래도 지포스 나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에이펙스 레전드가 최고구만...
지포스 나우에서
배틀그라운드 (배그), 카운터 스트라이크 (카스), 오버워치 같은거만
더 서비스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은가 보다...
그냥 지금 내가 할게 없어서 이것저것 글을 써보는 중이다......
내가 한두달 전에도 이러한 엑박 클라우드 관련 글을 썼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지금 현재도 내 생각이 거의 변함없이 그대로인 것 같다......
자꾸 내가 쓸데 없는 말이나 반복해서 하고 있다....
그냥 드라마나 보러 가고 싶다....
지금은 시간이 저녁 9시가 되었는데
외출해서 영화를 보러 갈 수 없지 않은가...
늦었으니 집에서 그냥 누워서 드라마나 영화나 봐야지....
.....
대충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