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하우스 재미있다...

미드 하우스를 어제부터 보기 시작하였음.
의학드라마인데 재미있다.
2004년부터 시즌 1 을 시작해서
2011년도인가 그쯤에 시즌 8 로 하우스 시리즈들을 종용한 것 같다.
웨이브에서 재밌는 미드가 뭐가 있는지 싶어서 요즘 많이 찾아다니고 있는데
한번 하우스를 보니까 재미있었다.
아직까지는 하우스에서 오글거리는 장면이 덜 나와서 보기 편했다
반면에 시카고 피디는 내가 시즌 2 를 보고 있는데 많이 오글거려져서 불편하다
....
아무튼 수술만 하거나 처방만 해서 쉽게 해결될 경우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해결하기 힘들고 의사들이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의 케이스들을
잘 추론해서 해결하는 그런 드라마인 것 같다...
아무튼 되게 재미있음...
현재 하우스 시즌 1 에서 4 화 정도까지만 봤다.
주인공 의사 이름이 하우스던가... 굉장히 뛰어난 의사임...
시즌 1 은 방영한지 거의 20년이 지났지만 퀄리티가 좋았고 굉장히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FBI, CSI 같은 드라마들도 챙겨 보고 싶네...
오히려 오글거리는 것도 덜하고 재미있을 것 같음....
지금 하우스 시즌 1 을 보고 있지만 긴장감이 좋고 보는 내 기분이 나쁘지가 않다.
재밌는 드라마를 찾아서 다행임.
앞으로도 재밌게 볼 예정....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