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수호자 유미를 자주 한다.

수호자 패치되고

라인전에서 수호자가 더 좋아진 것 같다.

내가 직접 수호자를 써본 결과가 그렇다.

비록 수호자가 이동속도는 패치가 되어서 사라졌지만

데미지를 어느 정도 이상 받으면

수호자가 자동으로 사용이 되도록 패치가 되어서

이제는 필요할 때 수호자가 지켜줘서 정말 좋아진 것 같다. ㅋㅋ

콩콩이랑 비교했을 때 수호자의 장점은

마나가 없을때 수호자 룬이 준비되면

자동으로 사용되는 장점이 있다.

콩콩이는 그냥 뭐..

유미로 타고 내리고 이래야 되는데

내가 힐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제드나 탈론, 르블랑 이런 적팀 챔피언을 상대할때는

수호자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한다.

순간적인 딜에 원딜이나 아군을 지켜야 되니까 말이다.

아무튼 수호자는 마나 없어도 사용할 수 있음.

유미가 콩콩이 들면 물론 마나 없이 사용은 가능하지만..

이 상황쯤 되면 바텀은 엄청 밀리고 있는 것이라서

콩콩이는 장식이 됨...

수호자가 콩콩이 쉴드량보다 거의 2배라서

든든함.

몇일 전까지만 해도 콩콩이 유미나 수확 유미를 자주 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수호자 유미 많이 함.

수호자 유미 하면 든든하고 편하다 그냥.

성배나 향로 쓸때 콩콩이가 더 좋기는 하지만

수호자에 속해 있는 결의 룬들도 좋고

수호자의 장점도 많기 때문에

콩콩이가 무조건 정답은 이제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