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트위치 조금 봤음...

어제 엊그제 덜 본 거 오늘 좀 더 봤는데...
어제만큼 트위치를 보는 것이 오늘은 재미있지는 않은 것 같네...
음...
이유는 뭔지는 모르겠는데
이럴 때는 다른 걸 하는 게 맞는 것 같음...
오늘 특별히 뭐 별로 한 일이 없는 것 같은데
신경을 조금 많이 써서 그런지 몰라도
아까 약간 조금 피곤하더라...
지금은 괜찮아지기는 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조금 오늘은 시간에 쫓기는 듯 한 기분이 드네...
그러고 보니 오늘 나갔다 와서
내 방 청소, 정리를 조금 했었지...
그리고 컴퓨터 하면서 신경도 조금 썼었고...
청소도 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조금씩 내 피로가 쌓여간 것인지도 모른다...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내 일상 글들은 그만 적고
롤 글이나 적어야 될 텐데 말이지...
오늘 초등학교 시절에 가졌었던 내 감성들이 많이 생각이 나더라...
그런 걸 보면 그래도 오늘은 나름 특별한 날이었던 것 같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