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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중고책들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내가 찾는 책들이 다 절판이라서 말이다
그런데 사고 싶은 책들이 많다 보니 비용이 좀 드는 것 같다
책을 사기에도 조금 부담스러워진다
책은 봐야 되는데 말이지
있는 책이라도 그냥 봐야 될까
아니면 차라리 넷플릭스나 마저 봐야 될까
물론 일단 급한 책은 몇 권 주문했긴 한데
책이 더 필요하다
집에 팔아야 될 책들이 많아서
가끔씩 알라딘에 가서 책을 팔고는 한다
책 팔고 남은 돈으로 책을 좀 구매를 해볼까
어떻게 하지 약간 압박이 심하다
그냥 잠시 욕심을 조금 줄여볼까
그냥 이런 생각을 하는 시간에 롤 글이나 하나 더 쓸까
웨이브 라이브에서 방영되는 영화들이나 좀 볼까
처음에는 책이 딱 한 권이 더 필요했는데
그게 점점 더 규모와 스케일이 커졌다
일단은 장바구니에 저장은 해두었는데
언제 구입을 하게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냥 중고책 한권만 배송비랑 결제하면 엄청 저렴한데 말이다
아무튼 오늘 외출도 했고 집에 돌아와서는 기분이 좋았었다
내일이나 혹은 모레 아니면 이틀마다 외출을 할까 싶다
심란하다 경 좀 읽어야겠다
뉴스도 좀 보고 읽고 그래야겠다
넷플릭스 또 보고 싶네
어제 오자크 시즌 4 를 6 화 정도까지 본 것 같다
12화 인가 14화 정도로 오자크 시리즈가 다 끝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도달해가고 있어서 그런지
드라마 몰입감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오자크를 다 보고 나면 종이의 집을 볼 생각이다
그리고 가끔씩 넷플릭스 키즈 채널로 들어가서도
애니메이션 만화도 보고 그러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참 재미있음
나는 엄마 까투리 보고 있음 키즈 채널에서는
일단 글을 길게 적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계속 이어서 한번 적어봤다
앞으로 좋은 책 좀 내가 많이 접해보고 싶다
내 인생의 미래 때문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