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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포스 나우 11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 32분의
대기열은 540명이다...
인터넷에 돌아다녀보니
지포스 나우로 로아 사용자들이 점점 많아진 것 같기도 하다는 것 같다..
이정도의 대기열이면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도 드네..
갑자기 얼마전부터 이렇게 대기열이 급격히 늘어났다..
지포스 나우도 완전 유료화를 하던지
서버를 늘리던지 해야 될텐데 언제쯤 바뀌려나 싶다..
그렇게 되려면 엑스박스 클라우드가 치고 나와줘야
지포스 나우도 다급한 마음에 성장과 발전이 있어줄텐데
엑박 클라우드에서 빨리 인수 완료하고 오버워치나 디아블로 같은 게임들을
서비스 하게 되면 지포스 나우도 많이 놀랄 것이다...
어서 더 좋아지길 바라며 글 써봤음...
확인을 해보니..
내가 내일 11월 2일에 지포스 나우 3시간짜리 요금이 끝나는 날인데
1~2주 동안 고민을 해서 당분간 무료버전으로 사용하던지
잠시 결제를 미루고 정기 결제를 해지 해놓았는데
결국에는 방금 자동 갱신 버튼을 다시 켜서
정기 결제를 다시 신청 해놓았다...
지포스 나우를 해지하기란 참으로 힘들다...
......
나는 요즘 지포스 나우로 에이펙스 레전드만 한다.
아무튼...
방금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발키리로 1등을 했다.
어제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 18 마지막 날이었는데,
시즌 18 을 브론즈 1 로 마무리를 했다...
오늘 에이펙스 레전드 랭크 게임 시즌 19 시작한 날이고
사람들이 진짜 장난 아니게 많은 것 같다.....
지금 저녁 8시 50분인데,
스팀에서 에이펙스 레전드를 검색해서 커뮤니티 허브에 들어가보니
302,548명이 게임 내에 있다고 나온다....
지금 스팀에서만 집계되는 에이펙스 레전드 동시 접속자 수만 30만명이다.....
진짜 사람 대박 많은 것 같다...
성공한 게임 맞다....
아무튼.....
오늘 새로운 맵도 나온 것 같고 새로운 레전드도 나왔다.
내가 발키리로 할 때 항상 얼티밋 스킬 촉진제를 늘 하나씩 챙겨서 들고 다니는데,
약간만 울팀이 불리해진다 싶으면, 약간만 좌우로 물린다던지, 코너에 몰린다던지 그런다면
바로 궁 땡겨서 안전한 곳, 기가막힌 곳에 착지해서 버티다가
스킬 촉진제 또 쓰고 궁극기를 계속 사용하니까
울팀도 놀라는 분위기다...
약간만 뭐 팀이 코너에 몰리고 궁지에 몰린다 싶으면
계속 내가 궁극기를 써재끼니까 말이다...
안전한 것은 덤이요, 늘어나는 생명력도 당연히 덤이다...
가만히 버티기만 해도 순위는 오르기 마련이라...
계속 튀고,
계속 숨어서 버티는 것도 하나의 1위 하는 공략법임...
허허....
지포스 나우랑 에이펙스 레전드에 대해서 한번 같이 얘기해봤다.
에이펙스 레전드 너무 재밌다.
오랜만에 롤에서 바텀 서폿 착취 스웨인을 하고 싶기도 하다.
아무튼, 지포스 나우 대기열이 500명 넘어가게 되면
최소한 1시간 전후로는 기다릴 생각을 해야 되는 것 같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시간은 저녁 8시 32분이었다.
지금은 저녁 8시 57분이 되었고,
지포스 나우 대기열은 265명으로 줄어들었다.
다시 말하지만 대기열 500명 넘어가면 적어도 40분 ~ 50분은 기다려야 되는 듯 하다.
글이 길어졌다. 글의 두서는 없어진 것 같지만 그래도 적을건 다 적은 것 같다.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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