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워 - 모드구드 8 레벨 달성....

몇일전 모드구드 8 레벨을 달성했음...

주력 영웅도 일단 당연히 모드구드만 계속 쭉 사용하고 있음.

투기장에서 내 진격 부대들임.

우측 상단에는 수녀 힐러로만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임...

 

1 , 2 , 3

4 , 5 , 6

이렇게 배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2번 배에서 모드구드 영웅도 같이 내리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1번 배는 탱커로 먼저 어그로를 끌어서 2번 배가 내릴 때 2번 배의 모드구드를 지키려고 셋팅을 대충 저렇게 한 것임...

버프 걸어주는 용도의 6 레벨의 성도도 같이 탑승하고 있음... 2번 배로 성도를 옮길까 싶기도 함...

1번 배는 대충 탱커 + 버프 셋팅으로 해놓았음.

1번 배가 적진에 상륙했을 때 가장 딜을 많이 받는 배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서 1번 배는 탱커 추천인 것임...

그리고 모드구드의 영웅 특성상 탱커 스타일의 영웅은 아니기 때문에 1번 배와 같이 내리기는 조금 그런 것 같아서

2번 배와 같이 내리도록 해놓았다.

1번 ~ 2번 배에 수녀도 조금 태워서 탱커들 한테 힐을 해줄 수도 있지만, 수녀는 체력이 많이 낮은 편이다.

특히 1번 배는 적진에 내리자 마자 엄청난 포격을 가장 많이 받는 배가 1번 배 이므로...

1번 배에 체력이 낮은 수녀들이 탔다가는 순식간에 한방에 수녀들이 녹을까봐 일단은 태우지 않고 있음...

일단 현재 내가 가진 수녀도 부족해서 1번 배에 고렙의 수녀를 셋팅하기도 어렵지만 말이다..

1번 배에 수녀를 태우려고 한다면 정말 최소 7레벨 이상의 수녀들로 태워야 될 듯..

1번 배는 적진에 상륙 과정 속에서 제일 많이 공격당하는 위험한 배라서 낮은 체력의 유닛들은 대체로 피하는 편임..

나는 현재 그렇게 하고 있다.....

 

내 모드구드 8 레벨을 달성한 화면임...

스크린샷을 찍는 중에

모드구드를 8 레벨만 만들어 놓고

별 레벨은 안올려 놓고 몇일동안 사용했던 것을 확인해서 순간 멘탈이 흔들렸음...

아무튼 허겁지겁 별 레벨을 4 까지 최대한 올려놓고 찍은 화면임...

모드구드 조각이 많이 부족한 상황임...

 

내 모드구드 스킬들임...

지난번에 글을 썼을 때 보다는

전반적으로 모드구드의 스킬 레벨들을 전체적으로 다 올린 모습임...

망령 소환 레벨만 올리다 보니까

모드구드의 딜,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특히 저승의 불길 레벨도 많이 올려 놓았다.

 

저승의 불길은 약간의 범위 공격이라고 보면 되겠음.

나쁘지는 않음.

망령 소환 레벨을 제일 먼저 올리는 것이 좋겠지만 남는건 조금씩 저승의 불길 레벨도 올려주도록 하자...

현재 데미지는 4640 .

업그레이드 하는데에 스킬책이 16개나 필요하다.

 

참고로 스킬책은 아무 클랜에 가입해서 클랜 사냥, 클랜 전쟁을 하면 된다.

몇일은 클랜 사냥으로 이름되어 있다가 어느 날은 클랜 전쟁으로 이름이 되었다가 뭐 그런 식인 것 같다.

다른 유저들과 싸우는 것은 절대 아니고...

대형 보스 몹 사냥을 하는 것이라고 쉽게 생각하면 된다.

하루에 3번씩 대형 보스 몹 사냥에 대충 참가만 하면 스킬 책을 주니까 항상 하도록 하자...

 

다시 돌아와서 내 모드구드 스킬 레벨...

아까 저승의 불길이 5렙이었는데 업글 비용이 책 16개였고

지금 망령 소환 7렙인데 업글 비용이 책 16개가 든다.

저승의 불길 스킬 업그레이드 하는데에 책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스킬책은 클랜 사냥을 해서 얻어도 되지만

모드구드 처럼 각종 영웅 조각들을 녹여서도 스킬책을 얻을 수가 있다...

영웅 조각 하나당 스킬책 1개였던 것 같음... 내 기억으로는 말이지...

아무튼 영웅 조각 모으거나 스킬책 모으는 것이 아주 쉽지는 않음..

그래도 꾸준히 하면 충분히 영웅 레벨업, 스킬 레벨업이 가능하다.

....

아무튼 갑자기 적진에서 어마어마한 범위 스킬이나 범위 공격들이

체력이 낮은 수녀 같은 유닛들한테 적중이 당하거나 하면 그대로 많이, 전부 사망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 참 빛을 발휘하는 스킬이 망령 소환인 것 같다.

어떤 유닛이건 사망하게 되면 바로 근접 공격을 하는 스켈레톤으로 부활해서 한번 더 싸우게 해주는 스킬이다.

이 스킬을 극한의 성능으로 끌어올려서 사용을 하려면

배에 유닛을 태울 때

1칸에 1명만 타는 자이언트 같은 대형 유닛들 보다는

1칸에 9명씩 타는 방패병이라던지 그러한 다수의 소형 유닛들을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자이언트 1마리가 죽어도 스켈레톤 1마리가 나오고

방패병이 9마리가 죽으면 스켈레톤 9마리가 나오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효율을 생각해서 잘 셋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렇다고 무조건 뭐 한칸에 9명씩 들어가는 상대적으로 체력이 낮은 소형 유닛들로만 셋팅을 하게 되면

적진 땅에 공격하러 내릴 때 탱킹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 되는 것 같다.

......

아무튼 뭔가 보험 같은 스킬이다.

특히,

수녀는 공격은 전혀 못하고 힐만 할 수 있는 유닛이지만

수녀가 스켈레톤으로 부활하게 되면 스켈레톤으로 근접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그러한 특징이 있는 것이다.

부활한 스켈레톤들은 수녀같은 힐러들한테서 힐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영웅으로는 모드구드를 사용할 때,

고렙의 망령 소환 스킬로 전반적인 스켈레톤의 체력 수치를 올리고

수녀 같은 힐러들도 많이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7 레벨 망령 소환의 스켈레톤 체력은 6233 , 데미지 980 이다.

8 레벨 망령 소환이 되면 스켈레톤 체력은 +2384 가 늘어나고 데미지는 +380 가 늘어나는 것 같다.

빨리 스켈레톤을 튼튼하게 만들고 싶다...

 

약간 장식 같은 마지막 스킬임...

롤의 뼈방패처럼 모드구드 주위에 가까이서 방패처럼 빙빙 도는 것이 생기는 스킬인데

닿으면 딜이 들어가는 뭐 그런 스킬인 것 같다.

뭔가 제일 쓸모는 없는 스킬인 것 같기도 한데...

나는 2번 배에서 모드구드를 내리도록 셋팅을 해놓았는데..

나름 뭐 적진에서 달려드는 유닛들이 많은 경우에는 쓸모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일단은 모드구드 탱이 되어야 이 스킬도 써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싶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만 아직은 업그레이드 안한 화면임...

스켈레톤 소환 레벨을 급하게 제일 먼저 올려야 되니까 말이다...

스켈레톤 소환은 망령 소환 스킬을 말하는 것임....

오늘 고렙 유저들 중에서

모드구드 레벨 13 짜리를 방어진형으로 셋팅해놓고 쓰는 유저도 발견했었다...

나만 모드구드를 쓰는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아무튼.....

다음번에는 망령 소환 레벨을 8 찍고 나서 기념으로 글을 쓰던지 해야겠다.

빨리 스켈레톤을 튼튼하게 해서 지금보다 더 잘 활용을 해보고 싶은 마음임...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