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에는 미드 하우스를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보는게 재밌었는데 막상 컴퓨터에 앉아서 집중해서 보려니 뭔가 심심한 기분이 들어서 다시 시카고 피디를 오랜만에 보니 시카고 피디가 재밌는 것이었다.. ..... 왜 그런지는 나도 모름... 늦은 저녁에 시카고 피디를 보려니 너무 신경이 쓰이고 예민해지는 것 같아서 최근에는 안봤는데 오늘 시카고 피디 보니 재밌음... 오랜만에 미드 씰팀도 볼까 싶기도 함... 미드 하우스는 늘 원인을 알 수 없는 병명을 찾는 드라마지만 뭔가 스토리도 훌륭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서인지 지겹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는다... 하우스는 그냥 갓 명작 미드임이 확실함.... 요즘 나는 웨이브만 구독해서 OTT 는 사용하고 있는데 OTT 를 하나만 구독해서 사용해도 별로 큰 문제는 ..
어제 롤 너무 많이 해서 오늘은 롤을 하고 싶지 않아졌다... 요즘 영화를 1주일 정도는 자주 안본 것 같아서 오랜만에 영화 채널을 틀어놓았다.. 영화 테이큰 비긴즈를 보는 중임... 약간 뭐 이것저것 정리 한다고 오늘 시간을 많이 쓴 듯 하다... 특히 어제랑 엊그제는 그동안 못했던 롤을 엄청나게 했음... 내 중고 컴퓨터로는 이제 롤은 잘 돌아가는데 에이펙스 레전드는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다... 설치하고 싶어도 용량이 많이 들고 손이 많이 가서 안하고 있다... ...... 아까 테이큰 비긴즈 결말도 봤고 참 재미있는 영화였다. 롤 하려니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당분간 롤을 하는 것을 조금 자제하게 될 듯 하다.. 지금은 드라마 보면서 인터넷 하는 중인데 이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해야 될 듯..
키보드 사은품으로 선물을 받아서 꽤 괜찮은 키보드로 바꿨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키보드 가격은 1만 2천원이고 배송비는 3천원 정도 하는 것 같네 1만 5천원짜리 키보드다... 키보드 높이가 자체적으로 너무 높아서 롤 하면 어떠려나 싶었는데... ....... 나도 멘탈이 나가버려서...... ..... 게임 흐름이 빠른 에이펙스 레전드만 하다가 롤을 하니 적응이 안됐다... 아무튼 키보드의 영향도 컸고 항상 지포스 나우로만 롤을 하다가 내 컴퓨터로 롤을 해보니 설정이 조금 안맞아서 그런지 내가 롤에 적응을 못했다... 사은품으로 받은 키보드 높이가 기본적으로 진짜 높은 듯.... 뒤에 키보드를 높게 하는거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도 아주 상당히 높음... 결론 : 키보드 너무 높아서 게임 터짐.....
강종컨... 강제 종료 컨트롤... 넥서스 부수고 이기면 바로 게임 자체를 종료하고 바로 나가기... ...... 그 외엔 아직 잘 모르겠음... 요즘 롤에서 신템 많이 나와서 재미있어 보이던데... 막상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 내가 RTX 2060 정도로 컴퓨터를 바꿔서 롤 정도는 거뜬하게 돌아갈텐데 그냥 롤 하는 것을 자제 하는 중... 요즘은 오로지 지포스 나우로만 에이펙스 레전드를 하면서 살고 있음... 내 최애 게임은 에이펙스 레전드라고 할 수 있겠다... 방금전 발키리로 플레이 하다가 팀에 서포터가 없는데 있는줄 알고 팀 배너 안챙기고 살리려고 하다가 실패해서 순간 내가 지포스 나우 자체를 꺼버려서 닷지를 해버렸음... ........ 요즘 강제 종료가 습관이 되다 보니 나도..
속이 조금 어지러웠는데 2~3시간이 쭉 지나고 나니까 그래도 괜찮네... 소변도 보고 그러니까 확실히 속이 편해짐... 비타민 C 를 확실히 챙겨 먹으면 좋은 듯... 레옹 영화 보고 나니까 할게 없네... 트랜스포머 최신 시리즈나 결제해서 볼까 싶음... 아직도 미션임파서블 최신 시리즈를 중간까지만 봐놓고 그냥 놔둔 상태임... 영구 소장 버전으로 결제를 해둔 상태라서 미션 임파서블은 괜찮기는 함... 하지만 트랜스포머는 결제하면 한번에 다 봐야되어서 부담감이.... 디즈니플러스 결제하고 싶다... 스타워즈 시리즈 보고 싶다.... 으어어어..... 1달 후에 디즈니 결제할건데 1달을 어떻게 기다림?? 못 기다림.... ㄷㄷ 답 없당... 피곤하당... 여기까지 써야겠음....
그냥 영화를 다 본건 아니지만 재밌는 듯...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음... .......................... 방금 엔딩도 봤음. 엔딩 어땠는지는 말 안하겠음. 나는 스포 안하는 스포 없는 착한 사람이니까... 다음달 쯤에 다시 디즈니플러스 결제해서 스타워즈 시리즈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아무튼 레옹 영화는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영상미도 있고 모든게 다 좋았음... 다음에 또 방영하는거 기회 되면 우연하게 또 봤으면 좋겠네... 여기까지 쓰겠음..
지옥같은 브론즈에서 벗어났다.... 몇번이나 실버 승급에서 실패했는지 모른다... ...... 아무튼..... 마지막 코스틱이 약간 캐리해줘서 1등으로 마쳐가지고 바로 승급했음.... 그저 코스틱 갓... 캐리 감사... 나는 이번 실버 승급전에서도 발키리를 했었음.... 요즘 팀에 서포터가 없더라도 그냥 발키리만 항상 하는게 나는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이번에는 골드까지 가는데 얼마나 험난할런지 모르겠네... 실버 되고 나서 아직 한겜도 안돌려봤음... 일단 한판 해봐야 알 것 같다... 대충 여기까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