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통틀어서 몇 시간 좀 했음 오늘 롤만 계속했었는데 계속 롤만 해서 그런지 배도 고프고 기분도 안 좋고 그래서 밥도 조금 먹고 비건 채식 아이스크림 챙겨 먹고 커피 한잔하고 화장실에 가서 세안도 조금 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훨씬 나아졌음 집중도 이제 아까보다 더 잘 되는 것 같음 큐를 다시 돌렸다는 얘기는 아직 아님 오늘 스웨인만 계속했었음 봉풀주, 콩콩이, 착취 탱 스웨인을 돌아가면서 했었음 착취 들 때뿐만 아니라 봉풀주나 콩콩이 들 때도 1코어로 작쇼 올리는 탱스웨인 했었음 강철심장도 좋지만 작쇼도 완전 탱으로는 좋긴 한 것 같음 과잉성장이랑 사전준비는 메인이건 서브건 필수룬으로 챙겨서 항상 하고 있음 나는 딜 스웨인은 요즘 전혀 안 하고 있고 탱 스웨인만 계속 주로 하고 있음 오랜만에 부여왕..
상체 겜도 하체 겜도 아니다... 그냥 운겜이다 운겜... 유독 뛰어나게 게임 휘어잡는 라이너나 정글러 만나면 그쪽으로 게임이 기울게 되어 있음... 멘탈 겜이기도 하고 팀 겜이기도 하지만 그냥 결국 운으로 귀결이 됨... 팀원들을 잘 만나야 한다... 절 몇 번 하고 큐 돌려야 됨... 아무튼... 오랜만에 수확 유미나 하러 가고 싶네... 이상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다... 다음부터는 상체겜이니 하체겜이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철저히 운겜임... 포춘게임...
내가 소변이 갑자기 너무 급해서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음료수랑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 탓에 롤에서 서폿 착취 카르마 1코어 강철심장 올리고 하다가 채팅으로 나 소변좀 화장실 너무 급함 한마디 말 남기고 그냥 바로 화장실로 뛰어갔다... 5분 만인가 화장실에서 내가 돌아왔는데 그냥 이미 게임이 이긴 상태로 게임이 끝나있는 화면이었음... 참 너무 놀라운 일이었음... 그냥 롤은 운겜이라 될 판은 이렇게 한동안 자리를 비워도 자동으로 이기게 되어 있는 게임이다. 아무튼 나는 별로 뭐 특별한 리폿을 받았다거나 그러지는 않았던 것 같고 화장실을 갔다오니 자동으로 게임이 이겨있고 그런 아주 편한 판이었다. 참 재미있는 일이었음... 바로 화장실로 뛰어가고 아무 미동이 없는 나를 보고서는 원딜은 어이가 털렸을 것이..
무슨 저주가 걸린 것처럼 서폿 스웨인으로 강철심장만 올리면 그 판은 항상 짐 서폿 스웨인은 1코어가 존야가 가장 안전한 것 같고 현재 나는 2코어로는 리안드리를 자주 많이 간다 시작 돈템은 타곤산을 나는 추천한다 초반 라인전 몸싸움에서 기세가 꺾이면 안 되기 때문... 주도검 안올렸다고 해서 마나도 그렇게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음. 왜냐하면 서폿 스웨인이라서 그렇다 서폿 스웨인은 스킬을 써서 미니언을 챙긴다던지 하는 일이 적기 때문에 초반부터 마나에 그렇게 지나치게 무게를 두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스웨인은 라인전에서 무조건 튼튼해야 됨 룬이랑 템이랑 오로지 주문력에만 중심을 두게 되면 탱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원딜한테 엄청나게 한소리를 듣게 된다 그래서 나는 룬이라던지 능력치라던지 시작템이라던지..